크래시 마지막회 결말
크래시 10회
정채만은 이현수의 아버지 이정섭을 사위 김민성이
한국에 온걸 알고 있었냐고 묻고
그를 만났다는 이정섭 그가 할일이 있다며
김민성을 지키겠다고 대답한다
표정욱에게 발신표시 전화로 연락이 온다
한경수의 떨고 있는 목소리 자신은 그러지말자고 했다고 하는데...
정욱이 자신의 얼굴을 봤다고 죽여야 된다고 했다고 울먹인다
답답하고 불안한 표정욱은 양석찬을 찾아간다
법을 지켜가며 일할수는 없다며
아들 양재영의 복수를 하자며 제안한다.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 주임 차연호(이민기)는 10년 전 교통사고 관련자들이
받은 의문의 협박 편지 인쇄 패턴이 국과수 자료의 그것과 동일하다는 점,
김현민 역시 다리가 불편하다는 점에 의문을 품던 중,
이현수의 남편 '김민성'이 1년 반 전에 귀국한 사실을 확인한다.
국과수 분석관 김현민(김대호)은 김현민 이름도 태어날 아이이름이었다
10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 이현수와 뱃속의 아이까지 잃었다.
( 과거 표정욱은 살아있던 이현수를 죽이기 위해 차로 한번 더 그녀를 박고 죽인다 )
이후 미국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고, 신분을 바꿔 국과수 연구원이 됐지만,
처음부터 복수극을 계획했던 것은 아니었다.
자료 보관실에서 우연히 아내의 역과흔 감정서를 발견했고,
진범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고 자신의 손으로 범인을 찾기로 한다.
국과수에서 일하면서 법의 망을 손쉽게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보게 된 그는 제 손으로 그들을 처단하기로 결심한다.
그제야 김현민이 검은 차를 이용해 아내의 복수를 하고 있다는걸 추측한다.
차연호는 홀로 그를 찾아가 과거의 용서를 빌며 자수를 설득한다.
그러나 김현민은 표정욱(강기둥)까지 제 손으로 처리하겠다며 도망간다.
차연호가 그를 뒤쫓는 사이, 범인의 신원을 파악한 이태주(오의식)와 팀원들,
그리고 표정욱과 손잡고 아들의 복수에 나선 양석찬(이유준) 회장의 수하들까지
수십대의 차량이 그 뒤를 따라붙는다.
그때 "시작해"라는 TCI 팀장 정채만(허성태)의 신호가 떨어진다.
이 모든 것이 추격전에 앞서 김현민을 끝까지 설득해 남강서로 인도하고,
그가 한경수(한상조) 자백 녹음 파일로 협박한 표정욱을
만나기로 했다는 사실을 이용한 TCI의 '토끼몰이' 작전이었다.
김현민의 검은 차로 선봉장에서 달린 이는 바로 에이스 반장 민소희(곽선영)였다.
추격전에 앞서 그녀에게 필요한 운전 기술 교육까지 받은 차연호가 함께 유인책으로 나선다.
뒤에선 우동기(이호철)의 화물차와 어현경(문희)의 오토바이가 퇴로를 전부 차단한다.
TCI는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던 바리케이드까지 이들을 몰아,
살인미수에 난폭운전으로 현행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TCI는 표정욱이 있는 양석찬의 별장으로 간다.
차 추격전에 이어 TCI가 이번에는 다시 한번 양석찬의 수하들과 맞붙는다.
민소희와 어현이 차례로 조폭 무리들을 때려눕혔고, 경찰체포술을 제대로 활용한 차연호와
덩치로 밀어붙인 우동기까지 합세, 표정욱와 양석찬의 두사람의 체포도 성공한다.
경찰에 체포된 김현민 이태주의 조사를 받게 된다
김현민은 경찰이 하지 못한 일을
자신이 해야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체포된 표정욱은 끝까지 안하무인 태도로 행동하고
그의 변호사는 한경수의 영상에 대해 강압에 의한 진술은 증거 효력이 없다는
'자백 배제의 법칙'을 내세웠고, 그의 아버지 표명학(허정도)은
김현민 살인 교사 혐의를 양석찬 단독 범행으로 뒤집어씌우려는 계략을 세운다.
자칫하면 표정욱을 또다시 풀어줘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
한경수를 찾아내 직접 법정에 세우는 방법밖에 없었다.
이태주도 이를 막기 위해 TCI의 수사를 방해하며 한경수를 찾는데 혈안이 됐지만,
만약을 대비해 김현민 차량 블랙박스를 백업한 우동기의 기지로 TCI가 선방한다.
그리고 한경수의 등장과 TCI 수사에 도움을 줬던 기자까지 나타나 분위기는 바뀐다.
차연호의 부탁으로 갖고 있던 자료를 모두 활용해 '(서울청장)
표명학 부자의 추악한 진실'이라는 익명의 폭로 영상을 뿌린 것.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표명학은 아들 표정욱을 버린다.
"철없는 아들이 심신미약 상태에서 저지른 돌발행동,
자신은 자식 교육을 잘못한 부덕한 아버지"란 프레임을 만들어 여론을 바꿀 기자회견을 준비한다.
포명학에게 충성을 바치던 이태주
그의 연락을 받지 않고 안주머니에서 USB 하나를 꺼내 바라본다
밖으로 나온 표명학 기자들을 피해 차를 타는데
가는 방향이 이상하다 운전하던 사람은
이현수의 아버지이자 김현민의 장인인 이정섭이었다
크레시 11회
표명학은 자신이 납치된 걸 알고 이정섭을 막아보려 하고
TCI팀과 경찰들은 표명학이 납치된 걸 알게 된다
이를 안 정채만이 이정섭을 말리려 하는데...
한경수는 표정욱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와
표정욱의 아버지 표명학이 시켰다는 진술까지 한다
한경수의 증언에 표정이 변한 표명학
더이상 자신을 끌어들이려 하지 않으려 손을 쓰려고 한다
민소희는 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태주는 표명학에게 선수를 쳐야 된다며
휠체어를 타고 수척한 얼굴로 납치범을 선처하겠다는
자작극 기사를 내보낸다.
표명학은 10년전 그때 표정욱과 친구들이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을 검사에게 매수
적은 형량을 받도록 유도하려 한다
이후 이태주는 특별승진을 하고
민소희는 이태주를 찾아가 콜뛰기 사건
재조사를 말하며 이태주는 어디한번 해보라고 말한다
재판에서 표정욱이 그때당시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분위기가 바뀌자 표정욱은 TCI를 보며 미소짓고
정채만과 TCI 팀에 의해 표명학의 납치는 실패하고
이정섭은 표명학이 어떻게든 빠져나갈거라고 말한다
차연호는 절대 그렇게 두지 않을거라 다짐한다.
지난주 방영된 8화가 5.9%의 시청률로
현재 ENA드라마 역사상 시청률 2위를 기록한
월화드라마 크래시 ! (1위는 우영우.. 17%)
이제 마지막화까지 4회가 남았는데용
흥미진진하게 12회까지 마무리할 것 같은 기대감
그러면서 시청률도 더 오를 것 같아요-!!
교통관련범죄라 한문철 프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아주 재밌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꼭 봐보시는 걸 추천-!!
오늘 9화가 방송되기 전에 포스팅하는 7,8화 리뷰
👇🏻 지난 1~6화 줄거리, 등장인물소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7화, 8화 줄거리
6화 마지막에서 차가 전복되고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양재영의 장례식으로
시작된 7화
표명학은 양석찬에게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라
살해당한 것 같다고 말해요
그리고 잠깐 나온 정채만의 슬퍼하는 모습
뺑소니로 죽은 와이프가 있는 정채만도
차연호의 교통사고와 연관있어보여요
우동기의 아버지로 나온 우길순(주현배우님) ㅎㅎ
너무 둘이 진짜 부자같자나~~~~
괜히 반갑더라구용 완전 오랜만이신듯?
고속도로에 차가 정차되어있어 위험해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TCI팀
앞유리에 총알같은 구멍이 있고 안에 운전자는
사망해있었어요
그리고 그 시각 차연호는 다른 팀 사건
탁송차 카캐리어가 전복되면서 큰 사고가 난
사건을 보다가 이상한 것을 알아차려요
다른팀은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하려던 걸
차연호가 알아내 TCI팀이 수사하기 시작했어요
과적해서 운송하던 카캐리어 기사는
자기때문에 사람이 죽은거와 모든 과실을
떠 안는 것 때문에 괴로움에 빠져 자살시도를
하고 있었는데 그 시각 차연호와 민소희가
등장해 단순 교통사고가 아님을 알려줘요
그리고 그날 있었던 일 중 어떤 사람이
탁송하는 차안에 혼자 시승했던 일때문에
실랑이 했다는 것을 알고 찾아왔지만
그 사람은 해코지하지 않았다고 말해요
알리바이까지 증명된 상황
답답해하던 와중 그 날 수상한 사람을 봤다는 걸
제보하는 커플
절단기같은 걸 들고 다녔다고 말하죠
화물차 라운지로 갔다는 것을 보고
수사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주변 화물차 기사들부터 탐문하고
도움을 받으며 그 날 유일한 단서인 녹색모자를
착용한 남자를 찾기 시작해요
차연호는 한경수를 보고 그냥 쫓아온 건데
한경수는 자기를 죽이러 왔다고 생각하고
지레짐작해 놀래서 화물차를 타고 도망가요
하지만 TCI팀은 한경수를 범인으로 생각하고
쫓고 있던 터라 바로 차로 추적하기 시작해요
하지만 cctv통해 그 다음 타겟이 한경수임을
알게 된 경찰은 어떻게든 멈추게하려하지만
한경수는 멈추지 않고 결국 사고는 났어요
한경수는 캐리어벨트를 사고낸 게
차연호라고 의심하는 상황
과거 똑같이 캐리어벨트 사고 피해 받은 사람들을
찾아가 탐문해보지만 모두 무언가를 감추는 느낌을
주고 알아낸 게 없었어요
그러다 CY물류 회사 소속 사람들이라는 공통점
그리고 거기에 마지막 남은 사람이 우동기 아버지
우길순이라는 사실을 알아내며 우길순이
다치지 않기를 바라며 찾았어요
그리고 과거 있었던 서동우의 아버지가
CY물류 회사 압력으로 과적 사고를 전부
운전자가 부담하는 부당 각서로 인해
카캐리어 사고 당하고 온전히 부담을 떠안게되어
동료들과 고소준비했으나
대형로펌을 동원한 회사에서 업무방해죄로
맞고소로 대응하는 바람에 동료들은 고소를 포기해
서동우 아버진 좌절하고 자살했어요
그래서 그 시절 동료들의 카캐리어 벨트를 끊어
사고를 유발한 서동우
그리고 사장은 죽이려고 했으나 경찰에 붙잡히죠
자신의 범죄는 다 인정하지만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지 못한 것에 분통해하는 서동우에 우동기는
블랙박스 하나를 보여줍니다
처음에 고속도로에 서있던 차..
그 사람은 집에 가던 길 중 서동우가 캐리어벨트
사고를 낸 것 때문에 나사에 즉사하고 말았다는
사실을 알려줘요
내가 한 어떤 행위가 누군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작은 일이었지만 큰일이 되기도 하는..
그리고 본청에서 정채만은 새로운 사건을
가지고 옵니다
양재영 사건
그리고 화물차가 부숴지고 생계가 힘들어진
한경수는 이판사판으로 표정욱을 찾아와
3억을 주라며 과거 교통사고에 대한 은근한
협박을 합니다
그리고 과거 교통사고 난 딸의 아버지
이정섭과도 아는 사이인 정채만
양재영사건과 정말 이정섭이 관련이 있을까요?
그리고 차연호는 정채만 또한 과거 본인의
교통사고와 연관이 있을거라고 추측하고 있어요
그리고 경수는 3억준다는 정욱이말을 듣고
약속장소로 찾아가지만 정욱의 아버지 표명학은
경수를 죽일 생각으로 불렀어요
거기엔 양석찬 수하들이 갔구요..(불땅)
죽기 직전 살려달라며 차연호에게 전화를 건 경수
그리고 마지막엔 민소희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내가 민소희면 정신 못 차릴듯..ㅠㅠ
다음화에는 민소희 아빠 사고가 표정욱과 연관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뿜뿜했는데요 !!
과연 어떻게 이어질지 오늘 바로 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