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연세대 직관
최강야구 연세대 직관
오늘 최강야구 연대 직관
오호~
핑크 유니폼인데
나도 핑크유니폼입고 승리 기원!
직관 연패 끊자!
경기시작전 포스팅하고 응원하기!
최강! 몬스터즈 화이팅!
TVN 예고편
감독님도 핑크 모자
핑크~산뜻한데~ 산뜻하게 이깁시다!
오늘 선발은 유희관
연대 선발 강민구
오늘은 정말 직관연패 꼭 끊고 승리하길!
라커룸~
핑크와 블루의 산뜻 콜라보~
산뜻.간단 이깁시다!
상대방 투수 분석중
제발 지명타자님 오늘은 잘 쳐주십쇼 ㅋ
감독님이 슬로볼 연습말라고 25년째 루틴 깨진날.
박용택 화이팅!
잘생긴 이택근 수술후 이제 분석코치.
귀요미 정근우님.
약국가서 연고 주세요. 하면 안된데
고연고 주세요 ㅋㅋ
손가락골절에도 1번타자.
출전의지 감독님이 받아들여주셨네.
화이팅!
파랑 연대 우르르~
손주벌 선수들이 와도 벌떡 일어나 모자벗고
인사하는 진정한 캡틴. 건강하십쇼!
투수진 화이팅!
요즘 안 좋은 이대은. 다시 에이스 되찾길
외야들! 제발 만루에 아웃되기 없기!
조선 몬스터즈 최강타자 이대호 두방 날려주길
이제 시작이닷
오늘 슬레이트 이홍구 선수
이홍구선수 플레이 다시 보는 날 오길!
최강야구 시작
승리하길!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와 피 튀기는 맞대결을 펼친다.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7회에서는 연세대의 특별한 승리 비결에 맞서는 '고려대 정신'으로 무장한 최강 몬스터즈가 그려진다.
최근 직관에서만 2연패를 기록한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연세대와의 경기에서도 패배하면 7할 승률로 떨어질 위기 상황에 놓인다. 연세대와 첫 경기에 참여하는 몬스터즈 선수들은 연패 사슬을 끊기 위한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몬스터즈에 맞서기 위해 그라운드에 나선 연세대 선수들은 여유로운 모습은 물론 승률을 80%로 끌어올린 승리 루틴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연세대는 고려대와의 정기전에서 4연승을 거두는가 하면, 대학 리그에서도 승률 8할을 기록 중에 있다고. 평정심을 찾기 위한 승리 비결로 중무장한 연세대가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대호의 부상으로 인해 몬스터즈의 중심 타선에는 비상경보가 울린다. 이에 지난 시즌 타격왕 김문호는 고개 숙인 방망이를 다시 고쳐 든다고 하는데. 김문호는 그동안 주자가 출루한 득점권 상황에서 번번이 점수를 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송승준은 득점권 찬스 갈림길에 선 김문호를 향해 "좀 쳐라!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는 거친(?) 격려로 김문호의 불방망이를 간절히 기다린다. 과연 김문호는 송승준의 간절한 외침에 응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강야구 시즌 5번째 직관에도 특급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최강야구의 팬인 한류 스타 배우가 시구자로, '캡틴' 박용택과의 인연을 가진 가수가 애국가 제창에 나섰다고. 과연 양 팀 선수들과 관객들마저 놀라게 한 스타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 출처 : 이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