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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은 2005년, <여고괴담 4=""> 영화와  2007년, <못된 사랑=""> 드라마로 각각 데뷔하면서 데뷔 동시와 함께 화제성을 보유한 배우로 주목을 많이 받았다. 특히 2007년에는 여러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위권에 자주 오르내렸는데 당시 공개열애를 하고 있던 배우 박정철과의 결별, 그리고 이어 축구선수 조진과의 열애설과 <못된 사랑=""> 드라마의 이슈까지 모두 한 해에 이루어져 신인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화제와 이슈를 만들어내며 활동했다.

 

 

 

 

 

 

차예련 프로필

 

나이 : 1985년 7월 16일 출생. 만 38세

본명 : 박현호

집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2-21 서울아크로포레스트 아파트(48평, 매매가 28억 6천만원)

결혼 : 기혼(2017년 5월 25일)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편 주상욱(배우), 자녀 딸(2018년생)

신체 : 키 172센치, 몸무게 50키로

학력 : 서울불암초등학교 - 중계중학교 - 상명여자고등학교

소속사 : HB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데뷔작인 <못된 사랑=""> 드라마에서 1인 2역을 소화한 차예련, 당시 비록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배우 권상우와 파격적인 키스신을 보여주었고 극단적인 캐릭터 조앤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인기력과 미모 모두 시청자들에게 각인 시켰다. 그리고 조앤에 이어 이신영 역할로 분해 재등장을 하였으며 신인 배우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단숨에 브라운관의 차세대 여배우로 물망에 올랐다. 세월이 지나 예능에 출연한 차예련은 권상우와 키스신을 찍는 엘리베이터 키스장면을 무려 10시간 동안 입술이 부을만큼 오랜시간 촬영했다고 한다.

 

 

 

 

 

 

 

외모적으로 상당히 고양이상에 가까운 비주얼이라서 공포 장르의 영화에 적잖이 출연을 했다. 데뷔 영화작인 <여고괴담 4="">은 어느정도 흥행을 거두었지만 다른 영화 출연작들은 대부분 흥행과는 거리가 먼 실패를 거두었다. 이로 인해서 흥행을 연속해서 거둔 배우들에게 '흥행보증수표배우'라는 수식어를 붙히지만 차예련에게는 '흥행부도수표배우'라는 배우로서 치명적인 안좋은 별명이 될 수 있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2015년에 방영한 <화려한 유혹=""> 드라마에서는 현재 남편인 주상욱과 함께 출연을 했는데, 종영 이후 실제 연인 사이가 되었고, 마침내 2017년에 둘은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이듬해인 2018년 딸까지 출산하게 된다. 워낙 열애 인정부터 결혼에 아이 출산까지 초고속으로 진행되어 팬들과 대중들은 당혹감도 느꼈지만 많이 응원을 보내고 지지를 보내주는 연예인 부부 중에 한 쌍이다.

 

 

 

 

 

 

 

하지만 한때 차예련은 빚투 사건 바람이 일어날때 그녀의 부모님인 아버지 또한 해당되어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차예련은 오히려 이를 계기로 이미지가 좋아졌는데, 내용인 즉슨 아버지가 지인들에게 빌린 억대 빚을 딸인 차예련이 신인시절부터 대신 갚아왔다는 사실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배우 차예련은 미니시리즈 드라마인 경우엔 주로 서브주연으로 등장하지만 일일드라마 경우에는 독보적으인 주연급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주연으로 출연한 일일드라마는 <우아한 모녀="">, <황금가면>으로 우아한 모녀는 최고 시청률 18.8%, 황금가면은 17.8%를 기록하면서 흥행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대한민국 연예인 부부 중에 유동근 - 전인화 부부, 최수종 -  하희라 부부에 대를 이어 잉꼬부부로 알려진 주상욱 - 차예련 부부. 평소 큰 싸움없이 잘 지내는 것에 대해 차예련은 남편과 대화를 끊임없이 하려고 하며 소소한 것을 시작으로 최대한 모든 것을 숨기지 않고 공유하려 애쓰는 편이다 라며 잉꼬부부로 사는 노하우를 밝혔다. 특히 결혼 이후에는 누가 한 쪽이 작품을 하고 있는 한 쪽은 쉬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는데, 둘 다 같은 배우이다 서로의 배우로서 고충을 잘 알기에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살아가 이런 점이 좋은 것 같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