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이범천 사기결혼 의혹 논란 3번째 부인과 이혼도 안해 JTBC 통편집 결정
JTBC 연애 예능프로그램 '끝사랑' 출연자 이범천이 사기 결혼 이슈에 휘말렸습니다.
JTBC 측은 이범천의 폭로글과 관련해 "출연자 이슈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며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주 방송분부터 (이범천의 분량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사랑'은 50세 이상 솔로 남녀가 인생 후반전을 함께할 끝사랑을 찾는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이 프로그램 출연자인 이범천은 1970년생으로 189㎝의 큰 키와 젠틀한 비주얼, 능수능란한 요리실력을 뽐내 여성 출연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출연자 중 전연화와 허정숙의 선택을 받은 인기남이었죠.
이범천은 세 번의 결혼을 했는데요. 첫 번째는 한국에서 사실혼 관계였고, 두 번째는 미국에서 미혼인척 학벌도 속이고 결혼해서 딸 하나 낳고 이혼했습니다. 세 번째는 아직 이혼이 안된 상태라고 하고요. 이혼을 안한 상태에서 솔로들이 나오는 연애 프로그램에 나온 것입니다.
앞서 최근 미국 거주자 커뮤니티에는 '끝사랑' 출연자 이범천에 대한 폭로글이 다수 게재됐습니다.
댈러스에서 26년간 거주 중이라는 한 누리꾼은 이범천을 '사기꾼'이라고 주장하며 "한국에서 6년 결혼 생활하고 미국 도망 와서 미혼인 척 사기 결혼했다. 들통나니 여자 덤터기 씌우고 다시 사기 결혼하고 한국으로 도망. 여자 사기치고 이용하는 게 평생 직업인데 방송까지 나오다니 대단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범천에게 직접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폭로도 이어졌는데요.
댓글 작성자는 "원래 한국에 결혼한 사실혼 부인이 있었고, 미국 여행 간다고 돈 다 챙겨 들고 와서 미혼인 척 학벌 속이고 사기 결혼해서 딸 낳았다. 한국에 부인 있는 것 알고 이혼당하고 불체자 신분 때문에 양육권 가져간 거고, 사별이네 뭐네 예전에는 저를 모함하고 나쁜 사람 만들더니, 그동안 여러 사기와 바람이 끊이지 않았는지 피해자들이 많더라. 20년 지나 다시 여자 사기치고 한국으로 도망갔다는 글 보니, 한국 와서 또 저를 등쳐먹으려고 딸을 이용하나 보다. 더러워서 가만히 있어주니 사람을 물로 보는지, 세상이 만만한지. 방송이라는 매체가 참으로 우습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 더 나와 내 가족에게 피해를 준다면 민사 형사 모든 저의 권리를 이용할 거다. 여기 지인이 있다면 알려라. 예전에는 딸 때문에 가만히 있었지만, 지금은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뭐든 할 거고, 내 주변에서 그만 맴돌라고"라는 경고를 덧붙였습니다.
또다른 누리꾼들 역시 "같은 교회 다녔는데 사기꾼 맞다" "세 번째 아내랑 서류상 이혼이 안 됐는데 어떻게 연애 예능에 나오냐" "사기, 바람이 끊이지 않았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반면 "이혼 당시 전처가 애를 입양시키려고 했다. 이범천이 양육권 가져오려고 무척 애썼고, 결국 아이 데려와서 엄청 공들여 키웠다"며 이범천을 옹호하는 댓글도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 이범천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또 JTBC 측은 클립 영상 댓글창을 막아둔 상태입니다.
'끝사랑'은 2회까지 방송된 상태고 반응도 괜찮은데 출연자 리스크로 힘들어진 '끝사랑'입니다.
끝사랑 이범천 "사기결혼"으로 휘청
JTBC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 이범천
사기 결혼 이슈에 휘말렸습니다.
끝사랑 측은 이범천의 폭로글과 관련하여
이범천 이슈에 대해 사실이 맞는지 관계확인중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후 방송분 이범천 분량을 통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도면 사실이라고 봐도 생각이 듭니다.
미국 거주자의 끝사랑 커뮤니티에서는 이범천의 결혼과 관련한 글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댈리스에서 26년간 거주중이라는 한 시청자는
한국에서 6년간 결혼생활을 하고 미국으로 도망와서
미혼인 척 사기결혼 한 이범천을 사기꾼이라 주장 하였습니다.
거짓말을 한게 걸리니 여자 덤티기 씌구고 거짓말을 하고 다시 결혼을 하고
한국으로 도망가버리고, 여자에게 사기치고 이용하는게 평생직업인데,
방송까지 나오다니 대단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다른 폭로자는 한국에 결혼한 사실혼 부인이 원래 있었고, 미국으로 여행을 간다고 가진돈을 다 챙겨 미국으로 가서
본인은 미혼 인척 학벌도 속이고 사기 결혼하여 딸까지 낳았다, 한국에 부인이 있는 것을 알고나서
미국에서 이혼을 당하고 불체자 신분 때문에 양육권을 가지고 간 것인데
사별이네 뭐네 이야기를 하면서 예전에는 저를 모함하고 나쁜사람으로 만들더니,
그동안 여러 사기와 바람이 끊이지 않았는지 피해자들이 많더라,
20년이 지나 다시 여자한테 사기치고 한국으로 도망갔다는 글을 보니,
한국에 와서 다시 또 저를 등처먹으려고 딸을 이용하나보다,
더러워서 가만히 있으니 세상이 만만한지, 사람을 물로보는건지 바송이라는 매체가 참 우습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끝사랑 이범천은 2화 방송에서
내가 미국에서 이래저래 사업을 좀 했었다, 친구가 캘리포니아에산다면서
미국 체류 사실은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 들도
같은 교회 다녔었는데 사기꾼이 맞다, 세번째 아내랑 서류상 이혼이 안되어있는데,
어떻게 연애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냐고 발언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범천은 관련하여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범천의 첫 인상은 좋았다
끝사랑 이범천은 젠틀한 인상으로
여성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감을 샀는바 있습니다.
이범천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매너, 남들과는 다른 요리 실력으로 여성참가자들에게 호감과, 남성참가자들의 경계를
동시에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범천은 겸손한 태도에 여성 참가자들의 표가 쏠렸고,
첫인상 몰표남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범천 첫인상이 좋았던 이유는
이범천 55세, 키189cm
끝사랑 첫번째 입주자이며, 첫번째입주자로 긴장되기도 하였겠지만,
들어오는 출연자들 모두에게 음료를 대접하며 마치 집주인 처럼 편안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끌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주방부터 체크하는 살림남의 면모도 보여주었고,
비건인 딸에게 직접 요리를 만들어 주다보니 상당한 요리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범천과의 삼각관계 허정숙,전연화
여성출연자 전연화와 허정숙은 방송 첫날부터 이범천을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첫 만남부터 이범천에게 적극적이었던 허정숙은, 전연화와 왠지 라이벌이 될거 같다고 밝히기도하였고,
이들의 삼각관계의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범천의 편집으로 이미 촬영을 마친 끝사랑의 굵직한 러브라인들을 들어내게 되었다고합니다.
제작진이 흐름에 맞게 편집을 하더라도 관계성에도 큰 구멍이 생기는것은 불가피하고,
이범천이 빠지면서 생기는 이질감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범천 통 편집으로 인해 이범천과 호감을 쌓아가던
전연화와 허정숙 역시 덩달아 출연 분량에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범천의 끝없는 폭로
학력위조, 사기결혼까지 논란이되어있습니다.
논란들이 사실이 맞다면
출연자 섭외시 상세히 확인해보지 않은점이 아쉽기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