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출연진 몇부작
드라마 커넥션이
SBS 금토 신작으로 방영 예정입니다.
커넥션 드라마는 경찰이 주인공인데요.
마약 수사반 형사가 마약에
중독되었다는 충격적인 스토리입니다.
강제로 약에 중독된 형사가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물인데요.
배우 지성과 전미도의 연기가
인정사정없을 듯해 기대됩니다.
방영 예정 한국 드라마
커넥션 등장인물과 출연진,
인물관계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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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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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경 (지성)
안현 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 에이스.
선후배 경찰들의 신임을 한몸에 받는 경감
인맥이나 빽이 경찰의 약점이 될 수 있다
생각해 우정을 포함한 커넥션을 거부해온 인물.
차분한 성격의 지독한 원칙주의자
오윤진 (전미도)
안현 경제일보 기자
돈이 최고라 여기는 생계형 물질 만능주의자.
싸움닭 기질의 잔다르크이자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
전 남편이 키우는 딸을 데려와
잘 키울 만큼 돈 버는 게 목표인 이혼녀.
고등학교 시절 준서의 여자친구.
박태진 (권율)
수원지방검찰청 안현지청 검사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네트워크 소유자.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눈치가 빠르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잘 아는 인물.
침착하고 냉철한 성격의 이너서클 브레인
원종수 (김경남)
재벌 금형 그룹 회장 외아들
이너서클 친구들의 리더
서자 콤플렉스로 성공에 집착하는 술수 천재
금형 약품 경영 중 연구원이
신종마약을 개발해 혼자 즐길 목적으로 제조.
허주송 (정순원)
보험회사 투스타 홀딩스 대표
막강 수다력과 호기심이 많은 비폭력주의자.
재경, 윤진과 같은 처지의 아웃사이더 친구들
학창 시절 윤진을 짝사랑한 인물.
박준서 (윤나무)
필오부동산 사장
공부 잘하고 반장을 꾸준히 해온
친구들에게 엄마 같은 존재지만,
친구들 때문에 외로웠던 인물.
원창호 (문성근)
금형 그룹 회장. 종수의 부
오치현 (차엽)
금형 그룹 원종수 비서실장
고등학교 시절 싸움짱
정윤호 (이강욱)
개인택시 기사
잘난 친구들 사이에 끼고 싶어 하는 인물
정상의 (박근록)
금형 약품 연구원
-안현 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
정연주 팀장 (윤사봉)
김창수 경위 (정재광)
오수현 경사 (서이라)
-안현 경찰서 강력팀-
유경환 경감 (박정표)
박인수 경위 (김민식)
공진욱 (유희제)
마약조직원. 전과자
최지연 (정유민)
박준서의 아내
강시정 (류혜린)
가정주부
저강고 동창 윤호와 결혼
김우성 (이상준)
안현 경제일보 기자
윤진의 후배
어린 시절 윤진 (김민주)
어린 시절 재경 (조한결)
민현우 (한현준)
고등학생
닥터 (?)
윤사장 (?)
마약조직원
드라마 커넥션 등장인물 소개를 보면
대부분 저강고등학교 동창들과
경찰서 사람들인데요.
친구의 사망으로 50억 생명보험과
관련된 단서로 커넥션을
추적하는 이야기인 듯합니다.
누가 누구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전혀 짐작이 되지 않는데요.
경찰부터 기자, 검사, 재벌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만큼
상당한 커넥션이 숨어있을 듯합니다.
미스터리한 수사 스릴러 드라마로
궁금증을 자아낼 것 같지요?
출연진의 연기력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기대되는 SBS 드라마 <커넥션>은커넥션>
<7인의 부활> 후속작으로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됩니다.
커넥션 OTT 스트리밍 플랫폼은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입니다.
커넥션 5회 줄거리
정윤호는 방앗간 주인을 찔러 죽인후 공공화장실에서 태연히 전화를 하면서 피묻은 손을 씻었고, 하필이면 어떤 아이가 그 모습을 보고 말았다.
장재경은 사건 현장 주변을 돌며 범인이 어디에 숨어있다가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했는지 파기 시작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범행에 소요된 시간이 무척 짧았기에 범인이 가까이에서 그를 지켜보고 있을것이라 생각한 재경은 탐문을 하다 방앗간 근처에 택시가 세워져있다는 증언을 확보하게 된다.
범인은 택시기사이거나 적어도 공범이며, 도주하다 CCTV에 찍혔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유경환에게 알리지만 그는 보험금에 눈이 멀어가지고 남의 사건 쑤시고 다니니까 사람이 또 죽어나갔다며 장재경을 비난하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택시기사를 추적하기 시작한 장재경. 정윤호도 마찬가지로 그를 쫓고 있었다.
그런데 준서를 태워다 준 택시기사 노규민은 어제부로 회사를 그만두었고 이미 방도 빼고 사라져버렸다.
집으로 돌아온 재경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닥터의 메모와 레몬뽕을 보고 분노하며 약을 부숴버린다.
순간적으로 약에 충동을 느낀 그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오열한다.
유경환은 방앗간 주인 살인사건에 대해 박태진에게 보고 한다. 태진은 잠시 긴장했지만 CCTV 서버를 범인이 다 태웠다는 이야기에 안심하며 박준서와 살인사건을 연관짓지 말것을 지시한다.
정윤호는 오치현에게 준서가 죽던날 방앗간 CCTV에 그들의 모습이 찍혔을것 같아 방앗간 주인을 죽였다고 고백한다. 택시기사를 재경이 쫓고 있지만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것 같다는 말고 함께.
오치현은 정윤호를 마꾸 때리며 계속 사고치다가 꼬리 잡히면 어떻게하냐고 질책하고, 정윤호는 우리 다 같이 잘되자고 자신이 총대 맨 것이라고 주장한다.
* 사고는 뭐고 총대는 뭘까. 이들사이에는 뭔가가 더 있다.
박태진은 방앗간 살인사건과 CCTV에 대해 원종수와 오치현에게 알린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는 오치현.
원종수는 그저 자신이 금형의 주인이 되는일에만 관심을 둘 뿐이었다.
방앗간 주인에게서 넘겨받은 USB를 살펴보던 재경은 사건 당일 준서가 내리고 25분뒤 방앗간 근처에서 차가 멈추는것을 보고 차적 조회를 요청한다.
오윤진은 후배 김우성에게 최지연의 감시를 부탁한다.
*무려 1억을 주기로 했다.
윤진은 익명의 문자가 제보한 운종의료원 투약사고를 조사하는데, 능구렁이같은 원장에게 제대로 당해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다.
재경과 윤진은 둘다 같은 번호로 제보 문자를 받은것을 알게된다. 그때 주송이 오디오파일의 법인주소를 알아냈는데 뭔가 이상하다며 함께 가볼것을 제안한다.
오디오파일 법인 주소는 이상하게도 필오동 재개발 구역에 있는 가정집이었다. 거기서 할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소년 민현우를 만나게 되는데 준서는 장재경, 오윤진이 찾아올것이라는 이야기를 남긴 상황.
허주송은 현우의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다 현우 아버지 민승욱이 일찍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듣고 안타까워한다.
그와중에 준서의 안부를 궁금해 하는 할머니에게 박준서가 사망했고 그것을 조사하러 왔다며 폭탄을 던지는 재경.
결국 주송은 재경의 배려심 없는 행동에 화를 내고 만다. 20년전 채경태가 죽었을때 준서 입장을 조금만 더 헤아려 줬어도 우리 그렇게 헤어지지도 않고 너도 전학갈일 없었다는 모진말까지 하는 주송.
그는 현우에게 자신의 명함을 주며 무슨일 생기면 연락하라고 당부한다.
그런데 왜 박준서는 이곳을 법인주소로 해둔것일까.
세 사람의 모습을 필오동에서 보고 화들짝 놀라는 정윤호의 부인 강시정.
재경은 지연을 찾아가 준서의 노트북과 usb에서 동영상 파일들을 살펴본다.
파일은 준서가 가족과 시간을 보낸 평범한 내용이었지만 그것을 보며 뭔가를 들킬까 불안해하는 지연을 보며 뭔가 더 있다고 짐작하는 재경.
윤진과 우성은 밖에서 지켜보고 있는 중이었다. 그와중에 우성이 지은 "풍년"이라는 별명에 빵터졌.. 바람풍이라고 한다.
준서의 집을 나서던 재경은 누군가 비밀번호를 치고 문을 열고 들어오자 그 모습을 지켜보며 기다린다.
역시나 문을열고 들어온것은 박태진.
재경은 싸늘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번갈아 바라보는데, 아무래도 태진과 지연의 불륜관계가 바로 들통나 버린듯.
과연 6회에서는 이 상황이 어떻게 이어질지 매우 궁금해진다.
커넥션 5회 에필로그 후기
에필로그 재경은 최경태 집에서 불이 나고 그가 죽은게 사고가 아니지 안냐며 준서에게 사실대로 말하라고 다그치고, 그 모습을 노규민이 지켜본다.
손을 다친듯한 노규민이 손에 쥐고 있는것은 다름아닌 원종수의 명찰. 대체 최경태의 죽음과 이들은 무슨 연관이 있는것일까.
회가 거듭될수록 <커넥션>이라는 제목답게 점점 박준서를 둘러싼 관련인물들이 늘어나고 있어 흥미진진한 상황이다. 커넥션>
* 커넥션의 뜻이 공통된 목적을 가진 사람들로 맺어진 관계로 보통은 범죄등과 관련된 사람들 사이의 비밀스러운 협력관계를 의미하니 제목이 정말 찰떡인듯.
커넥션 5회에서는 물음표를 많이 던진회였던것 같다. 정윤호가 대체 무슨일로 총대를 맨 것인지, 왜 준서는 오디오파일의 법인주소를 민현우의 집으로 해둔것인지, 노규민은 또 무슨 관계인지, 대체 운종의료원은 무슨관계가 있는지 말이다.
일단 노규민도 20년전 사건에 관련자인것으로 보이고 박준서를 도와 모든일을 제자리로 돌려놓으려 한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앞으로 재경의 조력자가 되어줄수도 있을듯.
그리고 운종의료원은 아무래도 금형약품과 뭔가 커넥션이 있는것이 아닌가 싶다. 부디 커넥션 6회에서는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풀어주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