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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남편 자녀 학력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0년 KNN 부산경남방송 아나운서로 시작해 KBS 광주방송 아나운서, JTBC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를 차례대로 거치면서 활동해오고 있다. 그리고 2018년 7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약 5년여 넘게 <생방송 오늘아침=""> 프로그램을 통해서 MBC의 아침을 책임졌으며, 임신으로 인한 출산휴가를 보내다가 출산한 지 3개월 만에 다시 복귀했다. 한편 2023년 2월 24일, 영국인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을 하였고, 2023년 10월에는 딸 아이를 출산했다.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 1985년 4월 27일 출생. 만 38세

고향 : 광주광역시

신체 : 165센치, 45키로

가족 : 남편 다니엘 튜더, 자녀 딸 아리아 튜더

학력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 학사

소속 :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1팀 차장

혈액형 : B형

 

 

 

 

최근에 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생방송 오늘="" 아침="">을 통해 남편과 딸을 공개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여자 본인과 영국의 시골 남자 다니엘 튜더, 그리고 예쁜 딸 아리아까지 함께 출연해 가족의 성장 스토리와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유쾌하면서 행복한 육아일지를 보여주었다. 아나운서 직업이라는 선입견 때문인지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육아는 어설픈 허당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완벽한 발음, 정확한 전달력을 자랑하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딸에게는 그동안 못봤던 목소리와 발음들을 들려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출산하고 3달 만에 빠르게 복직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의 덕이 컸다. 남편인 다니엘은 평소 임현주에게 '쥬쥬' 라는 애칭으로 불러 신혼부부답게 꿀이 떨어지는 달달함과 다정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리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남편 덕분에 마음 편히 복직을 하여 일을 전념할 수 있었으며, 요리, 청소, 아이 케어 등 모든 면에서 1등 신랑감이자 슈퍼맨과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과거에 '노브래지어 챌린지'에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0년 2월 13일 방영한 MBC <시리즈m>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노브라 챌린지'에 참여한 임현주는 한 번 시원하게 살아보자 라는 각오로 속옷인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생방송 녹화를 진행했다. 이어 노브라 선택을 존중하는 인식이 생기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임현주는 예전인 2018년 4월, 본인이 진행을 맡던 <뉴스투데이>에서 지상파 여성 아나운서로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던 안경 쓴 모습으로 출연하기도 해 이슈가 되었다. 이를 지켜본 여성 시청자들은 '임현주 앵커 안경', ' 뉴스 여성 앵커 안경' 등 검색하며 같은 제품의 안경을 구매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기도 했다.

 

 

 

 

안경을 쓰고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후 소감으로 안경을 써보니 속눈썹을 붙이지 않아도 돼 화장 전체가 간단해졌고, 매일 한 통씩 써오던 눈물약도 사용하지 않아 필요없게 되었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이어서 다행히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는 듯하다 라며 방송할 때 메이크업의 완성이자 또렷함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무기라 생각했지만 피곤한 눈을 돕기 위해 덜어내기. 분장실 속눈썹 내가 아껴드리겠다 라고 덧붙혀 말했다. 이렇게 브래지어와 안경까지 소신발언에 직접 실천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지지와 응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