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5회 줄거리
그럼 본격적으로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5회 줄거리 요약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현미 검거
아티스트의 도움으로 백현미의 자백을 받아냄
플레이어들은 백현미를 잡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데요. 강하리가 유망 받는 신예 작가가 되어 백현미의 창고에 접근하고 다른 작품들을 훔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이때 카메오로 실제 작품을 만들어주는 아티스트로 전현무가 나오더라고요. 대충격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보니 상당히 어색하더라고요.
하리의 가짜 신분이 들킬 뻔하기도 했지만 결국 백현미에게 하리를 신예 아티스트로 속이는 데 성공하는데요. 하리는 자신의 작품이 보관할 곳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백현미에게 흘리게 되고, 백현미가 자신이 도움을 주겠다며 자신과 계약할 것을 권합니다.
백현미의 창고에 접근하게 된 플레이어들은 트로이 목마를 차용해 작품 속에 차제이를 숨겨 들어간 후, 다들 나가고 난 다음에 다른 작품들을 훔쳐내고 그 작품들의 대체품으로 백현미가 그동안 뇌물로 줬었던 작품들과 증거들을 놓을 계획이었는데요.
창고는 작품들의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진공으로 보관되는 창고였고 백현미와 강하리가 나간 후 공기가 차단되면서 차제이에게 위험한 상황이 오지만, 임병민의 도움으로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결국 작품을 바꿔치기하는데 성공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아티스트(전현무)의 도움으로 백현미의 자백을 받아내는데도 성공해 결국 백현미는 검거됩니다.
배달원의 이름으로 기부
재벌 3세에 의해 죽게 된 배달원의 이름으로 200억 기부
플레이어들은 백현미의 작품 4점을 훔쳐 약 800억 상당의 돈을 얻게 되었는데요. 재벌 3세의 피해자의 이름으로 200억을 기부하면서 슬퍼해 있는 피해자 부모님들을 위로합니다.
대통령을 믿지 못하는 강하리
대통령과 정수민 그리고 데프리정의 연관관계를 알아내려고 함
강하리는 최상호 대통령으로부터 함께 일할 것을 제안받고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는데요. 하리는 아직 모르지만 곽도수 검사에 의해 정수민은 과거 로스쿨 엘리트였다는 사실도 밝혀지게 됩니다.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강하리는 정수민에게 대통령이 믿을 만한 사람인지 묻게 되는데요. 이에 정수민은 그동안 자신의 후원자였고 믿을 만한 사람임을 설명합니다.
하리는 수민이나 대통령을 여전히 의심은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였는데요. 과거 수민의 전 남자친구 사건을 알아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또한 대통령과 제프리 정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강하리가 자신을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에서 최상호 대통령이 지켜보는 장면으로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5회는 끝나게 됩니다.
중간보스 건너뛰고 최종보스 만난 거 같아서 너무 좋다는 곽검사 앞에 중간보스가 자신이냐는 장인규 검사.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계세요? 중간보스 만나러 온 거 맞아요. 길 잃은 어른이 있어서 못 갔다는 하리. 장검사를 하리가 찾아온 이유가 궁금한 곽검사. 듣고 나면 곤란해질 텐데..
유통망 이진수를 잡는 데 성공한 플레이어들. 다음으로 마약 유통 최종 배후인 KU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윤기를 잡으려는 플레이어들. KU엔터엔 신인개발팀으로 들어간 제이.
오만 곳에 도청장치를 심어놓고 있는 제이. 탕비실과 천장까지 도청장치가 없는 곳이 없어요. 김윤기와 연관이 되어 있는 인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어마어마하잖아요.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하던 제이를 도왔던 휘옹. 휘웅이 KU엔테에 있으니 감성 절고 있는 제이.
제이는 스파이 체질이라는 하리. 아주 싹 긁어 왔잖아요. 사기꾼이 대표가 되는 건지.. 대표가 사기꾼이 되는 건지.. 그러면 하리는 딱 대표인데, 플레이어들은 돌아가면서 대표를 하니.. 이번엔 누군지 자기들도 헷갈려요.
황 실장을 아는 의원들이 많아요. 그분 일은 무조건 돕는다는 장 의원. 에디정으로 슬쩍 김윤기를 스쳐 지나가는 하리. 잘나가는 여의도 브로커라는 에디정. 브로커보다 약을 유통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정의원.
김윤기 옆에 계속 보이기 시작하는 에디. 재밌는 일을 한다면 같이 일하자고 에디를 찾은 김윤기.
보안도 어기면서 민폐를 끼친다며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라는 에디. 강하게 나오니 앞으로 신경 쓰겠다는 김윤기. 사과는 빠르니 이야기는 들어보겠다는데, 사람을 만나면 그자가 어떤 버튼부터 작동하는지를 보는 하리. 심리적 우의를 이용해서 가스라이팅을 하는 김윤기니 이번엔 그 방식에 김윤기가 당할 거라는 하리.
김대표가 넘어왔으니 KU에서 정리를 하려는 제이. 접대가 있어서 연습생들을 픽업한다는 팀장. 애들 목줄 쥐려고 김대표가 접대를 시키는 거라는 팀장. 애들 영상이 있다니 그냥 있을 수가 없는 제이. 관둬야 하는데 관둘 수가 없잖아요.
AI가 고객을 상대하고 모든 기록은 암호와 되어 관리되고 있다는 황 실장. 강하게 나가는 에디 정한테 기 팍 죽은 김윤기. 700억 준비하라는데 놀라니 바로 돈 벌기 싫냐는 하리.
김대표 클라우드의 백업 영상은 다 지웠고 금고안에 원본만 없애면 된다는 제이. 영상을 살짝 봤는데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는 병민. 끌려가서 개고생 한거 밖에 없다잖아요. 금고를 딸 일은 없다는 병민. 그냥 팡~! 모든 전자기기를 먹통으로 만든다잖아요. 제이와의 연결도 불통이 되어버린 병민.
가드한테 잡히기 전에 엔트라 사생이라고 병민을 잡아챈 제이. 눈물 나게 생겼다고요.
제이, 차혜령을 알고 있는 휘웅. 초록불 건너다가 교통사고 당한 것처럼 그냥 운이 없는 거고 잘못은 악질 운전자가 한 거지만 회복은 혜령이 해야 한다던 휘웅. 이 녀석 인성도 바른 놈이었어요.
큰손을 만나니 곽 검사를 부른 하리. 무슨 무간도 찍냐는 곽검사인데, 그래도 선물은 잘 받는다는 하리. 쓰레기는 분리수거해야 하니 받았다는데 하리랑 하지 않겠다면서도 하리가 깔아놓은 판이 궁금한 곽검사. 돈, 약, 쓰레기까지 한꺼번에 전부 잡아먹을 수 있다니 이 기회를 포기할 수 없는 곽검사.
김대표의 영상은 다 없앴는데 복사본을 또 백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는 휘웅의 싸움이라는 제이.
약 유통 장소를 항구에서 다른 곳으로 옮긴 마약상. 곽검사도 옮기기로 하는데 이미 항구쪽에도 마약상도 움직이고 있었어요. 이제 플레이어들의 베스트 드라이버를 믿는 수밖에 없다는 수민.
제이의 언니, 아령을 죽였던 제프리의 부하 덱스가 송사장이라니,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날 갈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