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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2회 줄거리 예고

유어 아너 2회 줄거리 예고

 

 

 

 

 

방송시간 : 매주 월화 오후 10시

몇부작 : 10부작

줄거리 :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 VS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


유어아너 1회, 2회 줄거리에서는

김강헌김명민 의 둘째 아들인

김상현예찬 이 뺑소니 사고를

두고 엇갈린 두 아버지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너무도 다른 두 아버지의

삶 속에 일어난 사건!

 

우원 교도소에 수감중인 권력자 김강헌은

호의호식하는 반면, 송판호는 존경받는 인물의

판사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러나, 송판호의 아들 호영이 공황 증세를

겪는 중에 자동차 사고를 내며

김상현이 숨져버리는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신고하려던 호영이 천식 증세까지

오면서 결국 사고 현장을 이탈하기까지 하죠.

호영의 전화 받고 집에 온 아버지 송판호는

호영이 오토바이 사고를 내고 도망친걸 알고

자백하라고 설득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김강헌의 아들인걸 알고

자수를 만류하게 되고, 교소도에서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들은 김강헌은

오열을 할 수 밖에요.

 

김상현의 장례식장에서 형인 김상혁과

상현의 친엄마인 마지영이 갈등을 대립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김강헌은 아들의 장례가 끝나면

알아서 조취를 취하겠다고 상혁을 돌려보내려고 하네요.

 
 

송판호는 정이화와 함께 송호영의 알리바이를

조작하고, 김상혁은 장례식장에서 뺑소니 사건에

분노와 경고를 표출하게 됩니다.

송판호는 아들에게 사건 당일 타임라인을

정리하도록 지시하고, CCTV 기록이 남지 않은

걸 확인하고서야 안심하는데,

김상혁은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미연을 찾지만 그녀는 김강헌을 건드리면

구역이 전멸할거라고 말하죠.

유어아너 1회, 2회 줄거리에서는

김강헌은 상현이 죽던 날 119 신고

통화 녹취록을 듣다 천식 환자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호영 역시 모든 증거를 없애버리려고 찾아온

공업사를 찾아, 아들의 사고 당일 CCTV 기록을

확인하고, 아들이 방문 기록을 보고 삭제해버리는데,

하필 송판호가 심어둔 정이화의 도망으로

문제가 커지며 수사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는

동료의 말!

 

하필 호영이 탄 차량이 관할서에

있다는 말에 송판호는

직접 확인하고 판사인 덕분에

차량을 가지고 갈 수 있게 되지만,

타이어가 펑크난 상황

 

하지만 타이어에 박힌 오토바이

휀다를 발견한 형사들에 의해

조사를 받기 시작한 송판호

 

집에 와서도 미리

아들과 입을 맞춰 놓은 두사람!

김강헌은 아들의 장례식을 치루고,

본격적으로 녹음파일을 토대로

범인을 찾기 시작하려고 하죠.

경찰서에서 호영의 차량을

발견하고, 김강헌은 경찰이 발견하지

못한게 있다며 차량 절도한 이상태의

모든 기록을 알아오라고 지시합니다.

송판호는 정이화에게 김강헌 아들의

죽음에 대해 진실을 말하자, 방법이 없지

않다는 정이화는 목숨까지 걸어야 할 일

일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이상택을 이나라에서 떠나게 하는 일!

그럼 그 사고는 이상택의 몫이 되는거라고~

누명을 씌우자는거죠.

 

김상현의 납골당에서 마주한 호영과

김은

그 후 송판호는 자신을 믿어주던

의뢰인의 집앞을 찾게 되지만, 갑자기

터진 폭발음에 할머니와 손녀를

구하려고 했지만 치솟는 불길에

하염없이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어아너 2회에서는

의뢰인 앞에서 정의구현을 하는

판사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송판호는

살인자의 아버지가 되어 아들의

죄를 덮어야만 하는 인간이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