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6회 미리보기 영상
고등 동창 여하준과 남자연
그때 우리 극 문과생 이과생으로 만났는데
그때도 글을 잘 썼던 자연이를 기억하는 여하준
"지금도 어린이 동화 쓰는고야?"
아직도 순진무구하기만 한 남자
결혼식만 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호텔방까지 오게 된 두 사람
이게 다 안우재 권이린 커플 때문이다
자꾸만 엮인단 말이지
뽀뽀 다음 키스타임
그녀에게 다가가는 김지욱
2024년 변우석 다음으로 라이징 스타감이
김영대가 아닐까 싶다
외모도 요즘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게 생겼는데
연기도 잘한단 말이지
작년 작품에 비해 연기 몰입도가
엄청나게 올라간 느낌
드라마 '완전한 가족'에서도
정말 그만의 컬러감을 주더니
손해영과 케미에서도
매력 발산 제대로 하는 중이다
여자를 배려하는 모습
하지만 남자답게 그녀에게 다가가는
김지석의 눈빛
너무 둘이 이쁘잖아
2024 스타감이다
아무리 가짜 결혼이지만
이거 진짜 힘들다
참느라 수고했다며 얼굴을 감싸는 손해영
엉뚱하면서도 귀엽고
아직도 신민아의 힘은 살아있구나
악플러에 나름 내성이 있다 자신했던 남자연
모니터를 끄게 만든 인물이 있었으니
복규현
그는 그녀의 엄마의 태블릿 속 비밀을
봐버렸고
이에 분노하며 악플을 달기 시작한다
그게 자연이인줄도 모르고
100개가 넘게
넘어진 여자에게 손을 뻗어주고
괜찮냐 말해주는 이 스윗남이
자신에게 그런 악플을 달았다는게
몸서리치게 소름돋는 그녀
사람이 제일 무섭지
10년째 만나는 남친
그 어떤 의심도 없는 차희성
친구 해영이와 상반되는 그림이다
10년째 사랑앓이중인 그 남친
자연이 동료랑 바람난 것 같은디?
자꾸 남자연 눈에는 모든게 다 보이는걸까?
반가운 얼굴 변우석
지석이 떠난 그 자리에 알바생으로 오게 된 남자
맨날 술이 취해 자신에게 헛소리를 하는
손해영을 볼 때마다 어이가 없다
변우석 다음 작품 언제 나오는고야
다시 봐도 반갑고 멋지고만
그때 그렇게 보낸 지석이를
맘 속 깊이 애타게 찾고 있는 손해영
비서 여하준의 친구가 남자연?
이상이의 역할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싶었지만
4화부터 분량 나와주고
안우재 역의 고욱 정말 손해영과 미친 케미
너무 얄밉다
미련 가득해보이는 이 눈빛
꼴보기 싫은데
결말이 어떨지 궁금해지는 연기다 ㅎ
손해 보기 싫어서
손해영의 엄마 이야기가 좀 더
중점적으로 나올 것 같은 5화
그리고 같은 회사 신입사원이 된 김지욱까지
담주 기대각
보고싶었어, 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