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7회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7회 줄거리 미리보기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6회, 엄마친구아들>배석류(정소민)은 드디어 자신이 좋아하는 꿈을 찾았다. 바로 그 직업은 요리사. 그리고 더 이상 승효(정해인)은 석류를 지켜보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기 버거워했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던 석류와 승효. 그렇기에 이들이 함께했던 처음이라는 순간들은 많았다.
승효의 집에 찾아간 석류. 석류는 승효가 샤워 중에 타임캡슐에 넣어둔 편지를 발견하고 보게 된다. 그 안의 내용은 10년 뒤에는 석류에게 고백하겠다는 승효의 마음이 적혀있었다. 승효의 고백 전에 마음을 알아챈 석류 하지만 이를 본 승효는 장난이라고 넘어간다.
자신의 마음을 들켜버린 승효는 석류를 보며 애써 선을 그으며 대하기 시작한다. 이를 본 전 여친 장태희(서지혜)는 자신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떠냐며 귀여운 이들을 놀린다.
승효는 자신의 고민을 강단호(윤지온)에게 털어놓으며 상담하는데. 단호는 승효에게 용기를 내어보는 건 어떠냐며 조언한다.
석류 아빠의 비밀을 알아버린 승효. 승효는 비밀을 지켜주기로 한다. 노래방에서 여자와 함께 나오는 석류 아빠의 모습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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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음(김지은)은 지온을 보며 참 좋은 아빠이신 거 같다며 존중한다. 하지만 지온의 술 버릇은 존중을 못했기에 쓰레기 더미에 던져두고 도망가는 모음.
며칠 전 석류 아빠는 사기를 당한다. 너튜버들이라고 분식집에 찾아온 이들은 고의적으로 짝퉁 시계를 오뎅 국물에 넣고 그 안에 머리카락도 있다며 신고도 못하게 일부러 외진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쳤고, 이에 석류 아빠는 당하고 만다.
그렇게 끙끙 속앓이를 하던 석류 아빠는 이들의 요구한 3천만 원을 갚기 위해 밤에 대리기사를 하고 대출도 받게 된다.
승효는 이 사실을 알았는지 주변 CCTV의 증거 영상과 시계가 짝퉁인 것을 증명하며 이들의 사기를 입증하다. 그렇게 도망가는 이들은 석류 남매와 강단호 기자의 손에 붙잡혀 경찰서로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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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가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먹은 음식 '무지개 산적'. 석류는 승효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며 자부하는 모습에 승효는 화를 낸다.
석류는 승효에 대해 전부 다 안다고 자부했는데. 모르는 것이 있었다. 바로 승효의 첫사랑. 석류는 승효의 반응을 보고 자신이 승효의 첫사랑인 것을 직감하며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6회 엔딩이 올라간다.엄마친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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