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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드라마 6회

OST '좋아한다 말할까'는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은 미디움 템포의 어쿠스틱 곡으로, 사랑스러운 보컬 연경이와 실력파 아티스트 NONE의 달콤한 듀엣이 사랑을 느끼는 순간의 설렘과 달콤함을 전달한다.

 

[우연일까? 5회 줄거리]

후영은 홍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당황한 홍주, 우리는 친구일 뿐이라고 얼버무리며 자리를 피한다. 그때, 홍주와 후영의 관계 개선을 위해 상필이 묘안을 낸다. 모두 함께 떠나는 바닷가 여행! 다들 신이 났지만, 홍주만이 불편하고 피하고 싶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 자꾸 두근거리는 마음이 일렁이는데... 이 마음은 도대체 뭘까...?

우연일까? 5회 시작합니다.

"이번 달에 미국 들어갈 거야"

[10년 전] 못다 이룬 첫사랑 이홍주를 두고 유학 떠나게 된 강후영

"빨리 낫자, 발도 마음도..."

첫사랑과의 입맞춤 💋

이홍주에게 위로와 함께 입맞춤 건네는 강후영!

"난 너 좋아했고, 좋아해"

'키스한 사이' 이홍주에게 직진 고백하는 강후영!

그가 달라 보이기 시작했다♡

짝녀 김혜지의 달라진 태도에 혼신을 다해 피해버리는 손경택 ?!🤣

이때 나오는 노래는 오늘 공개된 OST '연경이, NONE - 좋아한다 말할까' 입니다🎶

"내일 선생님 오후는 제 거예요"

손경택 속도 모르고 심쿵 유발 데이트 신청하는 김혜지!

진짜 끝이 난 우리의 연애

등 돌린 이홍주에 슬퍼하는 방준호, 끝나버린 연애

"난 너랑 있는 거 좋아"

이홍주와 여행 갈 생각에 한껏 신난 강후영

"아~"

이홍주에게 호두과자 받아먹기 플러팅 시전하는 강후영...!

"같이 가자"

성큼성큼 다가오는 강후영에 몸 둘 바 모르는 이홍주! 계속 고장 나는 중...😅

"해삼 잡을 수 있거든?"

이홍주 곁을 지키는 강후영, 남자의 자존심을 내건 해삼 잡기!

"저희 언니랑 선 보는구나..."

친언니와 선 보기로 한 손경택에 섭섭함 느끼는 김혜지

갯벌에서의 로맨틱 무드

강후영X이홍주, 갯벌에서 낙지 잡다 벌어진 로맨틱 무드?!♥

"저랑 한번 만나보실래요?"

손경택에게 용기 내 고백한 김혜지, 대차게 차였다...?

"우리 관계가 달라졌으면 좋겠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이홍주, 강후영을 향한 달라진 마음가짐!

어차피 떠날 사람들?!

마음 아픈 악몽을 꾼 이홍주,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너 미국 가는 거 싫어"

이홍주X강후영 붙잡는 달콤한 키스 💋

"조금만 기다려줘, 홍주야"

[에필로그] 매몰차게 떠나야만 했던 방준호의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