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당 :)
오늘은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설계자 관람평 리뷰를 적어볼게요!
목차
1. 영화 설계자 출연진 정보
2. 영화 설계자 줄거리
3. 영화 설계자 예고편 포토
4. 영화 설계자 관람평 후기
1. 영화 설계자 출연진 정보
영화 설계자 등장인물 출연진!
감독 - 이요섭
배우 - 강동원 (영일)
배우 - 이무생 (이치현)
배우 - 이미숙 (재키)
배우 - 이현욱 (월천)
배우 - 탕준상 (점만)
배우 - 김홍파 (주성직)
배우 - 김신록 (양경진)
배우 - 이동휘 (하우저)
배우 - 정은채 (주영선)
배우 - 현봉식 (선장)
2. 영화 설계자 줄거리
설계자 (2022) : 청부 살인업자의 예기치 못한 돌발 사고, 그리고 숨겨진 진실
영화 설계자 줄거리론 기묘한 암살 집단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작품으로, 주인공인 브레인 역을 맡은 강동원이 암살 계획에 참여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들은 우연의 일치를 이용하여 암살을 수행하는데, 그 과정에서 사고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우연에만 의존하지 않고 작전을 반복하며 노력을 기울인다. 어느 날 암살 작전이 성공했지만 동료가 사고로 죽게 되면서 사건은 급격히 변화한다.
이후 동료의 죽음이 우연인지 의도된 죽음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주인공과 암살 집단은 미궁에 빠지게 된다. 이들은 자신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암살을 수행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서로 갈등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3. 영화 설계자 예고편 포토
설계자 (2022) : 주변을 의심하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의 극적 플롯
4. 영화 설계자 관람평 후기
설계자 (2022) : 의문의 살인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혼란 속으로 빠져드는 이야기
영화 설계자 관람평 후기론 홍콩 영화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삼아 제작된 작품으로, 청부 살인을 완벽하게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감독 이요섭의 연출과 다양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만나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데요 ㅎㅎㅎ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설계자'는 이미숙이 베테랑 재키 역을 맡아 막대한 카리스마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이현욱은 월천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며 스크린을 채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의 깊은 표현력은 작품에 더 많은 풍성함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탕준상은 소심한 막내 신입 점만 역을 맡아 활력을 불어넣었는데요~ 그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는 사회초년생의 어리숙함과 의욕적인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관객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이네요.. '설계자'는 예상치 못한 전개와 다양한 인물들의 시너지로 관객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인데,
강동원을 비롯한 탄탄한 배우진과 감독의 연출이 어우러져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이 작품은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니, 기대와 호기심을 갖고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모든 사고는 조작될 수 있어요.
그게 우리 일이죠.
의뢰받은 청부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일을 하는 설계자가 우연한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설계자>정보 출연진 기대 리뷰입니다.설계자>
영화 설계자 정보
- 감독: 이요섭
- 출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 장르: 범죄, 스릴러
- 러닝타임: 99분
- 개봉 예정: 2024년 5월 29일(수요일)
영화<설계자>는 영화<범죄의 여왕="">의 이요섭 감독님과 강동원 배우님 주연의 영화로 오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이요섭 감독님은 <범죄의 여왕="">을 연출했고 오랜만에 영화로 찾아왔다. 저예산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던 <범죄의 여왕="">영화를 재미있게 봤기에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된다. 감독님은 오랜만에 영화를 들고나와서 감개무량하고, 얼굴이 설계가 잘 되어있는 강동원 배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가문의 영광이라고 말씀하셨다.범죄의>범죄의>범죄의>설계자>
영화는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일을 하는 '영일'이 뜻하지 않은 일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홍콩 영화 엑시던트
영화는 원작이 있다. 홍콩 영화<엑시턴트(2009)>로 시대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현대적으로 한국에 녹아들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중 하나가 악의적 영상편집으로 조회수 올리는 유튜버를 말하는 '사이버 렉카' 역할이 등장한다. 사이버 렉카는 가짜 뉴스로 경제적 이익을 취하고 있어 현대 사회의 안 좋은 한 단면이다. 최근 신문에 사이버 렉카가 가짜 뉴스로 혐오를 조장한다는 글도 봤는데 현시대를 잘 반영한 역할임에는 분명하다.엑시턴트(2009)>
감독님이 달라진 시대에 맞게 현대적으로 각색을 잘 한 것 같고 영일이 리더로 있는 설계팀 '삼광보안' 사무실 위치가 전자상가 안에 있는데 감독님이 전자상가 공간을 선택한 이유는 그곳에 갔을 때 성별이 다양하고 나이도 다양하고 이들 사이에 킬러가 있어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범한 공간을 사무실로 삼았고, 공간이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된다.
강동원 배우님은 '살인을 조작한다'라는 신선한 시나리오에 끌려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무생 배우님은 요즘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엔 사고처리를 맡는 보험 전문가 역할을 연기했다.
이무생 배우님이 맡은 역할이 관객이 보기에 따라 선이 되기도 악이 되기도 하는 미묘한 인물이라 흥미롭고, 이미숙 배우님은 오랜만에 영화 출연이고, 지금까지 해온 역할과는 상반되는 역할이라 욕심나는 역할이었다고 밝혔다. 김신록 배우님이 연기한 형사 역할은 관객의 입장에서 바깥에서 내부를 지켜보는 역할로 무심하게 사건을 수사해 나간다.
출연진 정보
- 영일(강동원) #설계
청부살인을 사고사로 위장하는 설계팀 '삼광보안'의 리더로 완벽주의 성격이 있는 인물이다.
- 이치현(이무생) #프로페셔널
사고처리를 맡는 보험사 직원으로 프로페셔널하고 냉철한 인물이다.
- 재키(이미숙) #베테랑
영일의 조력자로 카리스마 있고 경험 많은 베테랑이다.
- 주성직(김홍파) #타깃
검찰총장 후보로 영일의 타깃이 된다.
- 양경진(김신록) #진실추적
영일이 조작한 사고를 파헤치며 진실에 다가가는 형사다.
- 월천(이현욱) #변신
위장 전문가로 영일의 조력자다.
- 하우저(이동휘) #사이버렉카
자극적 이슈를 끊임없이 만드는 사이버렉카 유튜버다.
- 주영선(정은채) #의뢰인
사건의 시작점이 되는 영일의 의뢰인으로 설계자에게 주성직 검찰 총장 후보 살인을 의뢰한다.
- 점만(탕준상) #막내
영일의 조력자이자 소심한 막내다.
영화 설계자 관람 포인트
영화 정보를 보면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이 기대된다. 지금까지 팀플레이 영화와 다른 차별점으로 다크한 지점이 있고 모든 인물들이 이면을 감춰놓았다는 감독님이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인물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재미있고, 관객의 입장에서 감춰놓은 지점을 추적해가는 재미가 있을 거라고 감독님은 말씀하셨다.
강동원 배우님은 지금까지 필모 중에서 가장 차갑고 건조한 역할이었다고 밝히며, 주안점을 둔 부분은 포커페이스로 감정을 감추는 것이었단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빨리 해결책을 생각해야 하고 본인이 타깃이 되었다고 믿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리고 서로의 직업을 말하면 불리한 모두가 일상에서 나누는 대사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헷갈리는 지점들이 있다. 무엇보다 총과 칼 같은 흉기가 나오지 않는데도 긴장감 있고 일상적인 요소들이 흉기가 될 수 있다는 게 무섭게 다가오는 영화 같다.
보는 눈이 많을수록
사고를 믿을 사람도 많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