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몇부작 결말
오늘 또 새로운 월화드라마가 첫방송을 앞두고 있어 소개 글을 올려봅니다. 바로 < 선재 업고 튀어 > 입니다. 출연진 라인업부터 먼저 살펴보면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님이 캐스팅되셨습니다. 처음 캐스팅 기사에는 드라마 제목이 < 기억을 걷는 시간 >으로 보도되었었다고 하는데요. 후에 지금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바뀐 제목 < 선재 업고 튀어 >는 여자 주인공인 임솔의 닉네임이라고 합니다.
사실 챙겨보는 웹툰 중에 비슷한 소재의 웹툰이 있어 설마 그작품이 드라마화된 건가 했는데, 아니었더라고요. 선재 업고 튀어 원작은 김빵 님의 웹소설 < 내일의 으뜸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몇부작인가도 알아보니 16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등장인물관계도 원작 몇부작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딱 붙어서 지켜줄게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관계도 원작 몇부작 정보
tvN | 2024.04.08~
월, 화 오후 08:50~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청춘, 회귀, 판타지
몇부작 - 16부작
원작 -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
연출 - 윤종호, 김태엽
극본 - 이시은
출연진 -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外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를 지키는 것!
기획의도
선재 업고 튀어!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떠올릴 때, 우리는 '만약'이라는 가정을 덧붙인다.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운명의 시간이라는 걸 알아본다면! 이 드라마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와 그를 살리기 이해 과거로 간 여자의 이야기.
다른 궤도를 돌고 있는 행성처럼 닿을 수 없던 두 사람의 열아홉, 그리고 스물. 풋풋하고 찬란했던 청춘의 시작점에서 다시 만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사랑하게 되는, 애틋하고 달콤한 판타지 로맨스다. 무려 15년을 뛰어넘어왔으나, 할 수 있는 게 없어 서글픈 시간 여행자의 고군분투 코믹극이며, 과거에 아무렇게나 흘려보냈던 시간들을 다시 겪으면서 놓치고 지나쳤던 잊혀진 기억속의 순간들을 되찾는 일상의 이야기다.
1초만 흘러도 과거가 될 지금, 이 순간을 아름답게 봐주기를. 흘려보낸 시간 속에서 놓치고 지나쳐버린 순간들을 되찾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들 소개와 인물관계도,
정보들 출처는 tvN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류선재 변우석
✔현재
탑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연기자로 스펙트럼을 넓혀 배우로서도 대중에게 인정받은 톱스타.
어느 순간 닥친 번아웃. 오랜 고민 끝에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는데 마지막 콘서트 무대를 마친 그날 밤, 그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언론에선 불면증,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이라며, 추측성 기사를 쏟아냈고, 전국민이 충격에 빠졌다. 그런데, 그는 정.말 스스로 삶을 포기한 걸까?
✔2008년
자감고 수영부 에이스. 어깨를 다친 후 선수 생활이 잠시 주춤하고 있다. 갓벽한 피지컬, 잘난 얼굴에 꿀보이스까지. 상남자 같고 무뚝뚝해 보여 쉽게 다가가기 힘든 스타일처럼 보이지만 속정 많고 마음이 약하다. 허당스럽고 순진한 구석이 있어 사실상 순한 대형견남. 머리와 가슴에 수영과 가족밖에 없었던 그에게 새로운 것이 들어온다.
임솔 김혜윤
✔현재
귀엽고 사랑스럽다. 해사하게 웃을 때면 봄볕 같은 온기가 느껴진다. 영화감독이 꿈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꿈을 접었다. 다시는 걷지 못할 거라는 걸 알았을 때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하고 매일 밤 빌었다. 그런데 우연히 연결된 라디오에서 이름도 모르는 남자가 이런 말을 해줬다.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살아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그러니 오늘은 살아보라고.
✔2008년
2009년 겨울. 그렇게 사고처럼, 운명처럼 신인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에게 입덕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니 다시 웃게 되고 아픔이 무뎌지는 날이 오긴 오는구나 싶었는데. 2023년 1월 1일 0시 0분, 그가 죽었다. 그 순간 솔의 세상도 무너졌다. 길바닥에서 엉엉 울다가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떠보니, 무려 15년 전으로 타임슬립 해버렸다! 바로 그가 살아있는 2008년 나의 열아홉으로! 이건 신이 주신 기회가 아닐까? 그렇다면 구할거야 꼭.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가 방영 예정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제목이 특이하죠? 그래서 <선재 업고="" 뛰어="">로 오해하는 분들도 있는 듯한데요. <선재업고뛰어>가 아닌 <선재업고튀어> 입니다.
새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시간을 거슬러 최애를 살리려는 열성팬의 이야기인데요. 공개된 예고편과 스틸컷을 보면 분위기도 풋풋하고 캐스팅도 좋아 보였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애틋하고 달달한 판타지 로맨스라고 하는데요. 타임슬립 드라마라 색다른 재미를 줄 것 같습니다.
방영 예정 한국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출연진 등을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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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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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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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 (변우석)
현재 - 탑밴드 이클립스 보컬
영화, 드라마로 히트한 톱스타
쉽게 큰 사랑을 받았다 생각해
두 배로 노력해 살아온 끝에 번아웃으로
연예계 은퇴를 결심하는데
마지막 콘서트를 마친 날 밤 사망
2008년 - 자감고 수영부 에이스였으나
어깨 수술과 재활로 선수 생활 주춤.
완벽하지만 체육관만 다녀 인기 없음.
속정 많고 마음 약한 순한 대형견남
임솔 (김혜윤)
아르바이트로 유튜브 영상 편집일을 하며
영화 편집자가 되려 하는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인물.
15년 전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성격
류선재의 팬. 시간여행자
김태성 (송건희)
밴드부 베이스. 임솔의 과거 최애.
매력적인 성격의 얼짱이지만
애정결핍으로 반항심 있음
자신에게 고백했다 다른 사람처럼
변한 임솔에게 관심을 갖는 인물
나를 막 대하는 여잔 니가 처음이야!
백인혁 (이승협)
현재 - 이클립스 리더. 기타리스트
2008년 - 자감고 밴드부 기타리스트
음악에 꽂혀있는 선재의 절친
박복순 (정영주)
임솔 엄마
금 비디오&DVD 가게 운영
정말자 (성병숙)
임솔 할머니
임금 (송지호)
임솔 오빠
현재 - 직장인
2008년 - 배우 지망생
이현주 (서혜원)
임솔 친구
현재 -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
바람난 남편과 이혼
2008년 - 임금에게 반함
류근덕 (김원해)
아들 사랑 대단한 선재 아빠
류근덕 갈빗집 사장
김대표 (안상우)
선재 소속사 대표
박동석 (이일준)
선재 매니저
김형사 (박윤희)
태성 아빠
사건에 미친 베테랑 형사
차이슬
태성의 절친. 노안
현수 (문시온)
이클립스 드러머
제이 (양혁)
이클립스 베이시스트
- 특별출연 -
(본인 역할)
한승연
권유리
박태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 소개와 줄거리를 보면 15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임솔이 자신에게 일어난 사고와 류선재의 죽음을 막으려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재 옆에 붙어있다가 선재도 임솔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듯한데요.
2008년 과거가 배경이라 박태환, 권유리, 한승연이 본인 역할로 특별출연하는 듯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기획의도에 '1초만 흘러도 과거가 될 지금, 이 순간을 아름답게 봐주기를. 흘려보낸 시간 속에서 놓치고 지나쳐버린 특별한 순간들을 되찾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되어있는데요. 공감되기도 하고 이 드라마를 통해 추억 여행도 떠날 수 있을 듯한 예감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웹소설이 원작이라 스토리도 믿을 수 있을 듯하고 변우석과 김혜윤의 키 차이만 봐도 설레는 로코 드라마인데요. 월화 드라마로 풋풋하고 코믹한 판타지 청춘 하이틴 드라마였으면 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몇부작인지 궁금하시죠? 소재와 요즘 트렌드를 보면 12부작 정도의 분량일 듯했는데 이 드라마는 16부작이라고 합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2024년 4월 8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선재 업고 튀어 OTT 스트리밍 플랫폼은 티빙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 7회에서 4.5%를 찍었다.
첫 주 3%로 시작해서 2%대까지 떨어졌지만, 화제성만큼은 압도적이었기에 입소문을 타고 있었다. 그리고 4주 만에 드디어 4% 고지를 넘은 거다.
이게.. 절대로 거품이 아닌 게.. 너무 재밌거든. 근데 엄청 설레거든. 나 이거 보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오늘 그 설레는 7회 이야기 시작해 본다.
과거 그러니까 맨 처음 시간, 선재가 솔이한테 반해서 혼자 좋아하고 있을 때.. 버스에서 잠든 솔이를 깨우지 못하고 옆에 앉아 따라갔었다.
솔이는.. 그때 눈이 어디 붙어 있었던 거니. 어떻게.. 앞집 사는 이렇게 멋진 남자를 못 알아보냐고.. ㅠ
여튼 하필 선재 잠깐 딴 거 할 때 내려버려가지고, 아무도 없는 버스정류장에서 앉아있다가 연쇄살인범을 만나게 된다. 순간의 감으로 택시에 타진 않았지만 운전사가 힘으로 제압해 솔이를 차에 태웠다.
이게.. 필수 운명이었구나..
선재는 솔이가 혼자 잘 갔을 거라고 혼자 되뇌었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 주변을 돌아보게 되고 솔이가 쫓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솔이는 달려오는 선재를 보고 잠시 안도했지만 따라오던 택시가 솔이를 향해 돌진했고, 차에 부딪친 솔이는 의식을 잃은 채 강물에 빠져 버렸다.
선재는 의식이 없는 솔이를 흔들어 깨우며 소리쳐 보지만 솔이는 눈을 뜨지 않았고..
오히려 선재가 돌아온 살인자의 타깃이 되어 공격을 받게 된다.
여기까지가 둘 사이의 오리지널 인연..
그런데 미래의 솔이는 자신이 사고당하는 날에 절대로 밖으로 나가지 않기로 결심했지만 막판에 선재가 나오라고 해서 망설이다 나가게 되고, 집 앞에서 살인자에게 납치당하게 된다.
솔이는 미래를 알고 있어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인가.. 받아들이려는 순간..
선재가 솔이가 했던 말들을 떠올려 다리를 찾아냈고 형사와 같이 와서 솔이를 구할 수 있었다.
솔이는 선재를 보고 안심하고 잠시 행복했지만...
여기서 미래의 솔이의 시간은 끝이 났고. 다시 선재를 알아보지 못했다.
오히려 더 냉랭해진 솔이는 선재를 보면 사고의 기억이 떠올라서인지 더 멀리하게 된다. 고백도 거절하고..
쳇.. 그래도 자기 구해준 사람인데..
솔이는 갱신된 미래에 와 있었다. 운명이 바뀐 거다.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솔이는 작은 영화사의 조연출로 있었고, 촬영을 돕고 있었다.
정신 차리자마자 선재를 검색해 보니 그는 여전히 이클립스 멤버였고, 살아있었다.
핸드폰 속 선재를 보면서도 마냥 행복한 솔이.
그러다가 현재 2023년 1월 1일 12시 5분을 지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과거 타임캡슐을 묻으며 만나기로 한 시간이기에 미친 듯이 약속 장소로 달려가 본다.
하지만.. 선재는 왔다 간 건지.. 오지 않은 건지.. 나타나지 않았고, 타임캡슐을 묻었던 장소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타임캡슐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선재의 집 앞에 서있는 솔이.
그가 여전히 저기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솔이는 다 괜찮았다.
뒤에 선재 지나가고 있는데...
그런데 그날 선재네 집에 나타난 사생팬이 솔이랑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바람에....
솔이가 그 사람으로 오해받게 되고 경찰서까지 가게 된다.
자기가 왜 잡혀가는지도 모르고.. ㅋ
경찰서에서도 딱.. 사생팬처럼 그러고 있었다니까.. ㅋ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과거를 바꾸고 선재까지 살렸다고 생각하니 모든 게 다 좋은 솔이.
자기 방을 채웠던 선재 사진들과 굿즈들은 사라져 버렸지만... 다 괜찮다고 생각했다.
일단 두발로 걷고 뛸 수 있었고.. 출근도 할 수 있었으니까.
솔이.. 차도 있더라고.ㅎ
솔이는 뭔가 미심쩍어 자신을 죽이려던 사람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고 엄마는 잡혀갔다고만 했다. 다만 사고의 기억을 엄마는 14년 전이라고 했고 자신은 15년 전이라고 알고 있었다.
이 시간차가 의미하는 건 무엇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