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43회 줄거리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43회는 2024년 7월 3일(수)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이번 회에서는 유언장 공개와 함께 여의주(서준영)와 이영애(양정아)가 성필이 남긴 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동시에 용수정(엄현경)은 최혜라(임주은)의 집을 찾아가 혜라와 금한양(지수원)의 죄를 밝히겠다고 당당히 선언한다. 주우진(권화운)은 새로운 마성가의 핏줄로 등장한 여의주의 존재에 불안감을 느끼며 사건은 점점 복잡해진다.
유언장 공개와 상속
여의주와 이영애는 성필의 유언장에 따라 그의 유산을 상속받게 된다. 이 유언장은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책임과 함께 막대한 재산을 안겨주면서, 앞으로의 갈등과 사건의 중심에 서게 만든다.
용수정의 도전과 선언
용수정은 최혜라의 집을 찾아가 혜라와 금한양의 죄를 밝히겠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난 혜라와 한양의 모든 죄를 밝히고 말겠어. 이젠 더 이상 물러서지 않아." 그녀의 강력한 선언은 앞으로 펼쳐질 복수와 정의 구현의 서막을 알린다.
주우진의 불안감
주우진은 새로운 마성가의 핏줄로 등장한 여의주의 존재에 불안감을 느낀다. "여의주가 나와 같은 피를 가졌다고?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그는 여의주의 등장이 자신의 위치를 위협할까 두려워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회 시청률과 반응
지난 7월 2일(화) 방송된 용감무쌍 용수정 42회 시청률은 0.7% 상승한 5.8%를 기록했다. 이는 용감무쌍 용수정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인 5월 6일(월) 방송된 1회의 5.9%에 근접한 수치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등장인물과 관계도
용수정(엄현경) -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여의주(서준영) - 악바리 짠돌이로서 용수정에게 운명을 맡긴 남자 최혜라(임주은) - 금한양과 함께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 주우진(권화운) - 여의주의 존재에 불안감을 느끼는 인물 민경화(이승연), 황재림(김용림), 금한양(지수원), 이영애(양정아) - 각각의 역할과 함께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는 등장인물들
주요 대사
- 여의주: "그냥 살펴만 보는 거야."
- 여의주: "넌 내 아들이야. 여의주한테 밀리는 꼴 절대 못 본다."
- 여의주: "그래, 욕심 지금부터 부려보지 뭐."
- 여의주: "놔라. 내가 니 형이다."
- 용수정: "니들이 원하는 증거 내가 손에 넣었거든."
- 용수정: "니들 운명은 내 손에 달렸다고."
예고와 다음 회 방송 일정
용감무쌍 용수정 44회는 2024년 7월 4일(목) 오후 7시 5분에 방송 예정이다.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여의주의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복잡한 인물 관계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각 인물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재림은 여의주가 자신의 아들의 손자임을 알고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데
수정 역시 이를 보고 놀라는데 일단 여의주는
수정에게 엄마 이영애를 부탁한다
집에 들어온 이영애 역시 무언가 기억이
나는지 멍하니 쇼파에 주저앉아 있다
황재림은 여의주에게 왜 미리 말하지 않냐 묻는데
여의주는 확실하지도 않다며
자신이 재벌손자라도 달라지는건 없다고 말한다
황재림은 여의주를 데려가려하지만
여의주는 자신의 삶이 좋다고 거절
떠나기전 황재림은 여의주를 안아본다
무슨일이냐고 묻는 용수정에게
황재림에게 자신에게 크게 잘 못한 일이 있어서 그런다고 둘러댄다
그렇다고 무릎까지 꿇은 황재림을 이해할 수 없는 용수정
장명철은 민경화에게 주우진이
자신에게 음지에서 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전한다
민경화를 챙겨주는 장명철을 보는 최혜라
두사람의 모습이 자연스럽다고 의심한다
황재림은 주우진의 방에서 머리카락을 가져오고
여의주와 유전자 검사를 해보려고 한다
주우진은 수정을 찾아와 곧바로 안는다
자꾸 그때 차가 들어오는게 떠오른다며
그녀를 걱정하는 주우진
이를 용장원이 보게 되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집으로 들어가는 용장원
용장원은 그렇게 당해 놓고도
주우진이 좋냐고 딸 수정에게 묻고
수정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자신의 신세에 한탄하는 용수정
여의주는 자신이 원하는 걸 찾으면 된다며 그녀를 응원한다
수정과 친한 사장은 미국에서 온 외국인이
여의주와 수정의 한과영상을 보고
찾아와 같이 사업을 하고 싶다고 제안한다
최혜라는 장명철과 민경화의 관계가 수상
사람을 시켜 장명철의 뒤를 감시한다
황재림은 여의주와 주우진의 검사를 확인
일치한다는 결과를 받고 좋아한다
명차장은 최혜라에게 인수인계를 받아야겠다며
사내게시판에 최혜라가 2주뒤 필리핀으로 떠난다는 공고가 떴다고 알린다
최혜라는 민경화를 찾아가지만 그녀는 없고
주우진을 찾아가 아무렇지 않냐고 따지고
그녀는 절대 떠나지 않고 여기 남을거라 말한다
용장원은 일부러 꽃단장을 하고 금한양을 찾아간다
그가 찾아와 놀라는 금한양
일부러 와인을 마시며 금한양에게 옛날이야기를 묻는 용장원
그녀는 과거 일가친척이 없는 수정의 부모집에 들어간 금한양
이후 금한양이 쓰러지자
그녀의 장롱에 있던 수정의 엄마 그림을 가지고 나오는 용장원
이영애가 혼자 있는 집에 찾아온 황재림
수정은 자신을 찾아온 외국인에게
한과와 한국음식에 대해 알려준다
황재림은 이영애에게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고
아무말도 듣지 못한 황재림
여의주는 집으로 쫓아오고
이영애는 남들과 다르다며 현재 7살의 기억만 가지고 있다며
엄마가 마성가 사람만 본다면 벌벌 떤다고 소리친다
황재림은 자신을 믿고 같이 가자고 눈물로 호소하는데
이후 30년만에 찾은 손자를 어떻게 놔두고 가냐고 하는데
이를 보고 놀란 용수정
용감무쌍 용수정 42회
용장원은 금한양에게 가져온 그림을 수정에게 보여주고
금한양은 그제서야 그림이 없어진걸 알게 된다
여의주는 이영애에게 그동안 있었던 사실을 알려주며
주우진의 자신의 형이자 이영애의 첫 아들이라고 알려준다
결국 황재림은 이영애와 여의주를 집으로 데리고 오고
주우진과 민경화에게 이왕 이렇게 된거 받아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