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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황 등장인물 줄거리

봉수황 등장인물 줄거리

여러분, 혹시 중국 사극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중국 사극 드라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등장인물들의 화려한 외모와 의상, 세트장으로 
눈이 즐거운 드라마 <봉수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봉수황의 줄거리와
봉수황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봉수황은 2018년에 방영된 드라마이며,
총 5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봉수황은 1부, 2부로 나뉘어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독특한 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1부의 줄거리부터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남북조시대 송나라 황제 '유자업'의 폭정이 계속되자
천기각이라는 문파가 유자업을 암살하기 위해
그의 친누나 '유초옥'을 죽인 후 그녀와 똑같이 생긴
자객 '주작'을 궁에 잠입시키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주작'과 문객 '용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입니다.

2부의 경우, 주작과 용지가 모종의 사건으로
기억을 잃게 되지만 '용지'와 '주작'이 혼례식에서
다시 만나며 이 둘의 이야기가 진행된답니다!


다음으로 봉수황 등장인물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봉수황의 남자주인공은 용지(배우 송위룡)이며
수려한 외모와 확실하고 단호한 성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산음공주 유초옥이 가장 총애하던 문객이었으며
어떠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미스테리한 인물입니다. 

인기 배우 송위룡이 연기한 용지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봉수황의 여자주인공도 소개해드려야겠죠?

봉수황의 여자주인공은 주작(배우 관효동)입니다.

주작은 천기각의 자객으로 유초옥과 똑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산음공주로 위장하게 되지만,
용지로부터 의심을 받아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합니다.

추가적으로, 2부에서는 용지와 주작이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이들의 성격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해요!

이렇게 오늘은 중국 사극 드라마 봉수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봉수황에는 숨겨진 설정이나 반전이 꽤 있으니
꼭 드라마로 정주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국내 OTT 중에서는 유일하게 
티빙만 스트리밍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그럼 송위룡과 관효동의 봉수황 재미있게 보시길 바라며, 

 

 

지난 28일

자신이 광고 모델을 하고 있는

브랜드 패션쇼에 참가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준 송위룡

특히, 런웨이에서의 자연스런 워킹에

마음을 빼았겼어요.

솔직히 위룡이 입고 있는

저 브랜드의 의상 자체는

그다지 고급스럽지 않은데,

위룡이 업그레이드 시켜주네요.

모델 잘 골랐습니다 ㅋㅋ

행사 후 송위룡은

바로 촬영장에 복귀하여

열심히 촬영 중인데요,

작년 11월 초겨울에 시작된 촬영이

이제 해도 바뀌고 계절도 바뀌어

촬영장은 꽤 더운지

선풍기를 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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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펴기

촬영장에서 바뀐 계절: 송위룡 <천향> 촬영

지난 번 <천향>의 촬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소식과 함께

송위룡이

4월말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인 드라마

<소화약금>에 남주로 캐스팅 되었다는 카더라를 전해 드렸었는데,

이에 이어 어제(3/29)

저우예 배우와 함께

<도지기포: 桃枝气泡="">

’복숭아 방울‘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아직, 소문에 불과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조합 환영합니다 🤗

게다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가 캠퍼스 로맨스물이라고 하니

‘캠퍼스 로맨스 남주 송위룡’이라는

제 꿈이 드디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그것도 요즘 한창 예쁜 저우예 배우랑?

요, 소문 진짜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함께 어제 오늘 송위룡과 관련하여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식은

<봉수황>의 리메이크 소식입니다.

관효동과 송위룡 주연의 이 드라마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

소설이 워낙 인기가 많아

만화로도 나오고

드라마라도 만들어졌던 작품이에요.

제게는

송위룡 덕질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 있나?

그런데 이제 18살이라고?’

놀라며 ‘용지’ 때문에

매일 밤 퇴근 후

두근거리는 가슴을 누르며

본방 사수를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마도 <봉수황>은

당시 18세 신인이었던 위룡에게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송위룡이란 신인 배우를 알린

고마운 작품이기도 하지만

많은 상처를 안겨준 작품이기도 했어요.

캐스팅 때부터

용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원작팬들의 원성을 감수해야했고,

발연기라는 불명예 꼬리표를

붙여준 작품이기도 했어요.

어린 위룡이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불안감을 안겨다 준 작품이었죠.

19세 생일 파티에서는

그래도 <봉수황> 방영 이 후

부정적이었던 팬들의 반응이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기뻤다며

엉엉 눈물을 터트리게했던

그런 작품입니다.

또한,

이 드라마는

전 송위룡 소속사 대표인

우정의 작품으로

표절 시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실제로 드라마 초반 12회 정도까지만

원작에 충실했고,

이후 50회가 넘는 회차까지는

전혀 다른 내용의 드라마가 되었어요.

특히, 배경과 인물들이 완전히 바뀐

후반부에서는

서브녀역의 백록의 분량이

두 주연을 합친 분량보다 더 많은

사실상 백록의 원탑 주연 드라마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드라마였죠.

당시,

중드를 난생 처음 보았던,

아무것도 몰랐던 저도 <봉수황>을 보며

‘제작자가 저 배우를 정말 아끼나 보다, 키워주려고 작정을 했구나’

생각할 정도였죠.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과

연관하여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봉수황>의 리메이크를 두고

말들이 많은 것 같아요.

송위룡 팬들은 송위룡의 ‘용지’외에

다른 용지는 상상할 수 없다,

<봉수황>은 백록이 망쳤다,

송위룡이 망쳤다.. 기타 등등,

뭐, 논란의 배경을 이해하시라고

제 말이 길어지긴 했지만

사실 저는 이 문제에 별관심 없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용지하면 송위룡,

송위룡하면 용지입니다.

심지어, 저는

많은 분들이 발연기라 했던

<봉수황>에서의 송위룡 연기,

나쁘지 않았어요.

왜냐면 용지는 감정을

절대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

그의 무표정을 찐연기라고 생각했던

1인이라서..

이상, 이번 주 송위룡과 관련된

중국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을

전해드렸구요,

새롭게 올라온 <천향>의

촬영 현장 모습 올리며 인사 드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