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쿠키 관람평 평점
개봉하는 날 ,
조조로 호로록 보고온
범죄도시 4!
팝콘은 빠질수 없지ㅋㅋㅋㅋㅋ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줄거리는 딱 네이버에 나오는게 다다ㅋㅋ
모두가 줄거리와 결말을 예상하듯이
1~3편의 패턴 그대로
나쁜놈 잡는
마석도 형사의 코믹액션극이다
시리즈 볼때마다 늘
잔인한 장면들이 곳곳 나오다보니
저절로 찌푸려지는 내얼굴^^;;;ㅎ
스토리 또한 비슷한 패턴으로
늘 흘러가다보니
분명 식상한 면도 없지않아있다
하지만 범죄도시만의 개그가
스토리 흐름에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며
극이 지루해지지않도록
맛깔나게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이런 마력의 영화 같으니라고!!!
(이제부터 스포 O)
극 중 장동철캐릭터가
오도방정 떠는 캐릭터라
죽임을 당할때
살려달라고 빌어야되는거 아닌가싶었는데
너무 쿨하게 욕 날리고 엔딩이라
캐붕인가 싶었음;;;
나만 이렇게 느끼나싶었는데
같이 본 남편도
저 캐릭터라면 저 상황에서
울고불고빌어야될꺼같은데
새삼 쿨가이처럼 갔다고;; ㅋ
장이수는 역시나
감초역할 톡톡ㅋㅋㅋㅋ
계속 마석도 형사에게
괴롭힘을 (?) 당해주세욤ㅋㅋ
넘 재미쏘욬ㅋㅋㅋㅋㅋ
FDA 짝퉁 뱃지 받고
좋아하던 모습이란ㅋㅋㅋㅋ
귀여웡ㅜㅜ♡♡
마석도형사가 너무 진지빨고
얘기해서 사기꾼으로 노선 틀어도
잘 하겠다 싶었음(????)
이번 빌런연기 완전 잘 해준 김무열님~!
믿보 배우 ㅎㅎㅎ
웃음기하나 없는 빌런 연기가 압권!!
그 뭐...
백창기 캐리터가
맘에 안들면 냅따 목에 꼿아버리는데
잔인하고 냉혈한 인간의 표본을
보여주는거 같아 섬뜩했음~~
그만큼 연기를 잘 해주신 덕분이겠지ㅎㅎ
"나 이 놈 잡아야돼~~"
나쁜 놈들 보면 가만있지못하는
우리의 마석도 형사ㅋㅋㅋ
마블리♡♡♡
이번에도 진실의 방 씬
내 웃음지뢰였고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 대사가 너무 재밌어서
대사 칠때마다 빵빵 터짐ㅋㅋㅋㅋ
이번 영화평은
혹평이 좀 많이 보이는거같은데ㅜㅜ
개인적인 평은
부담없이 보기좋은
코믹액션극이라
난 다음 시리즈도
개봉하면 또 보러갈거 같음!^^
범죄도시4 후기 쿠키 관람평 평점 정보 요즘 볼만한 영화 추천
개봉 3일 만에 범죄도시4 누적 관객수가 198만 명에 이르며 또 한 번 한국 영화의 신드롬을 세우고 있다. 나도 개봉 첫날 바로 극장에 달려갔지만 어마한 관객과 붐비는 주차장까지. 무슨 행사라도 있는 것 마냥 잔칫집 같았다. 물론 범죄도시 자체가 전작에 비해 좀 더 강렬해지며 재미있는 것도 한몫한듯싶고. 포기하지 않는 마동석의 아재 개그도 이젠 제법 물이 올라 재밌더라. 요즘 볼만한 영화로 추천할만.
아 참고로 범죄도시4 쿠키 영상은 따로 없으니 크레디트 자막 올라오면 바로 나오면 된다. 우선 주말을 맞아 볼까 말까 하는 시네필을 위해 범죄도시를 본 후기를 작성해 보고. 평점은 그저 그런데 왜 볼만한 영화로 추천하는지 나름의 이유도 소개해 본다. 그리고 말미에는 범죄도시4 관람평을 솔직하게 작성하여 공유해 볼 예정이다.
1. 범죄도시4 후기
전작에 비해 범죄 수위가 엄청나게 높아진 터라 인트로부터 화끈했다. 신종 마약 사건을 다룬 전작의 스토리도 엄청났지만 이번에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에 관한 얘기를 다루는데 텐션이 장난 아니더라. 수백, 수천억 원에 이르는 범죄 자금이 움직이는 터라 납치, 감금, 폭행은 기본이었고. 살인도 서슴지 않는 모습들이 나오는데 이게 실화 모티브인지라 솔직히 엄청 놀랬다.
단순히 그냥 상업 영화로 액션과 코믹을 아우르며 재미를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실화였다니. 그런데 굳이 실화 모티브라는 점을 배제하고라도 재미나게 봤다. 능청스럽기도 했고. 때론 부자연스러운데 꿋꿋이 시전하는 마동석의 아재 개그. 억지로 웃기는 상황과 진짜로 웃기는 상황이 혼재되다 보니 시종일관 유쾌한 기분이 들었고. 뭐니 뭐니 해도 액션물인지라 통쾌하고 시원해서 즐겁게 관람했다.
2. 범죄도시4 평점
현재 범죄도시4 평점은 10점 만점 중 7.72점을 받고 있다. 전작은 10점 중 7.67점을 받았다. 당시 프리미엄 유료 시사회 형식으로 개봉을 하였는데 8점대였다가 시일이 지날수록 내려온 기억이 있는데 이번 작품은 처음부터 냉정하게 평가를 받는 중이다. 사실 7점대 평점은 호불호가 있기 마련인데 범죄도시의 인기는 달랐다. 관객부터가 오락영화로 즐기라고 만들어진 무비인지 알기 때문인듯싶다.
3. 범죄도시4 정보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 감독으로 황야를 통해 첫 상업 영화에 입봉한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황야에서 엄청난 혹평을 받으면서 이번 작품에 대해 회의적인 우려가 많았지만 현재 분위기로 보면 어마한 흥행 성적을 기록할 듯싶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무술 감독답게 액션신 연출은 흡잡을곳이 없어 보이고. 전체적인 연출과 캐릭터 간 밸런스. 그리고 스토리와 편집점까지. 난 아주 만족했다. 뭐 다소 아쉬운 부분도 보이긴 하지만 오락 영화로 만든 작품을 명작들에 비교하며 정교함을 요구하는 자체가 어불성설 아닐까.
출연진은 마동석과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가 광수대와 사이버수사대 요원으로 나오며 현재 분위기는 눈물의 여왕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이주빈의 등장에 환호하는 중이다. 이 외에 극중 장이수(박지환 분)가 큰 웃음과 함께 분위기 메이커로 나온다.
더불어 범죄도시4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빌런의 정보 아닐까 싶다. 김무열이 최종 보스로 나오는데 그의 역할 기대해도 좋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그는 악역은 잔혹하면서도 맛깔난 연기를 가미하며 진짜 보다 더 나쁜 놈처럼 연기하던데. 이번 그의 역할은 연기라기 보다 진짜 본능적인 살인광의 느낌을 보여준다. 대사보단 액션이 먼저인지라 극중 김무열은 그저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 서슴없이 칼부터 들이민다.
4. 범죄도시4 관람평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통적인 가십거리이자 관심사는 빌런의 역할이었다. 이번에도 최종 보스와 중간 보스 정도로 구분하여 빌런을 배치하였는데 전작에 비해 확실히 강렬한 느낌이다. 하나는 미치광이 칼잡이라면 하나는 깐족 대마왕쯤으로 보인다. it 업계의 천재로 불리는 이동휘는 부를 축적하기 위해 사이버 범죄를 일으키고. 최종 빌런 김무열을 이용하여 온갖 심부름을 시키는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되는데.
김무열은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 살인도 불사하고. 이런 무열을 이용하고 토사구팽 하는 동휘의 연기는 작품을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보통은 마석도가 이들 빌런들을 체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시리즈는 지들끼리 치고받고 하는지라ᄏᄏ 그래서 주/조연할 것 없이 밸런스 있게 각자 스크린을 통해 런타임을 공유하는 부분들이 적절한지 않았나 싶다.
글을 통해 범죄도시4 후기를 남겨보고. 평점이랑 영화 정보를 간단하게 소개해 봤다. 아울러 관람평도 조촐하게 작성해 봤는데 작품을 보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래본다. 개인적으로 볼 때 요즘 볼만한 영화 추천은 꼭 해드리고 싶다. 유쾌하게 즐기기 딱 좋은 무비인지라.
감독 허명행
출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범수 김민재
1.범죄도시4는 감독 허명행,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로 벌써 4번째 시리즈가 나오면서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마동석이 주연,기획,각본,제작까지 참여하는 영화이며 8편까지 계획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수요일 개봉에 누적관객수 198만명이며 오늘 200만을 돌파했다고 하고 개봉첫날 예매율이 95%를 넘어 한국영화 역대 최다라고 합니다
1편이 관객수 688명, 2편이 1269명, 3편이 1068명으로 연달아 천만을 달성했습니다
이번에 트리플천만 타이틀을 얻을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2.손익분기점은 350만명이라서 어렵지 않게 달성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3.네이버평점은 7.72로 나쁘지 않습니다
범죄도시 관람평으로는 장이수가 너무 웃긴다 시원한 액션영화
부정적 반응으로는 너무 익숙한맛,식상하다
관람평중에 '저게 사람때리는 소리인가' 라는 평이 있었는데 너무 공감 ㅋㅋ
4.내용은 신종마약사건3년후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필리핀에서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과 한국에서 새로운 범죄를 계획하고 있는 IT업게 천재 장동철(이동휘)를 잡기 위해
조선족 조직폭력배 장이수(박지환)에게 협업을 제안하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서 범죄소탕에 들어간다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feat 마석도의 핵주먹
5.범죄도시를 본 후기는 재밌었어요 저는 추천입니다
시리즈별로 재미를 나눠보면 1편>2편>3편의순서 인데 3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4의 재미는 개인적으로 2편과 3편의 중간정도라고 느껴집니다
단순한 포맷의 시원한 액션에 빌런이 확실한 이런영화는 뇌를 피곤하게 하지 않으니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고 봅니다
물론 칼푹푹하는 장면까지 편안한건 아니지만요
저번에 넷플에서 마동석의 영화 황야를 보고 이제 마동석의 이미지소비가 심해지고 피로도가 올라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그때보다는 훨씬 재밌었던것 같아요 빌런들도 제몫을 해주었고 장이수 연기도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사건과 강력한 빌런이 등장할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계속 볼 용의가 있다라고 하고 싶네요
6.이영화는 파타야 살인사건을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며
2015년 11월 태국 파타야에서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자들이 한국인 프로그래머를 구타해서 살해하고 시체를 버린 사건이며 2018년 7월 sbs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이 된적이 있습니다
이사건의 주범 김모씨는 징역 17년을 확정되었고 공범 윤모씨는 징역14년을 확정받았습니다
7.코믹연기를 너무 찰지게 잘 소화한 장이수역의 배우 박지환이 11세 연하의 아내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미룬 결혼식인데 조촐하게 비공개로 치른다고 하네요
슬하에 아들이 있습니다
8.빌런의 향연
다음편에서는 또 어떤 빌런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5편부터는 분위기가 좀 바뀐다는데 어떻게 바뀌는지도 궁금하고
4편의 빌런 이동휘의 나르시시즘이 돋보이는 그림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9.사이버수사대 한지수역의 이주빈
아니 이 익숙한 얼굴은 도대체 누구지
계속 생각하다가 검색해보니 바로바로 요즘 절찬리에 방영중인 '눈물의 여왕'의 천다혜역할로 나오고 있었어요
재벌3세 수철이의 사기꾼 아내로 열연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