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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인물관계도 몇부작

굿파트너 인물관계도 몇부작

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와 처음인 신입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를 그린 굿파트너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인기가 많았던 커넥션의 후속으로 7월 12일에 첫방송을 했습니다. 연기를 잘하고 매력적인 배우가 나와서 기대를 했었는데요. 시청률까지 좋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공개된 공식영상과 예고편을 보고 줄거리를 살피는 그리고 등장인물관계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굿파트너>

정보를 살펴봅니다.

편성

2024.07.12.

방송시간

금토 오후 10:00

금토드라마로 시청등급은 15세를 받았습니다. 몇부작인지 살펴보니 16부작입니다. 메리지레드라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고 알려졌지만 설정만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극본을 집필한 작가는 최유나. 연출은 김가람이 맡았습니다. 주연을 맡은 출연진은 장나라와 남지현과 김준한과 표지훈(피오)이 출연합니다. 본방 채널은 SBS에서. 스트리밍 되는 OTT는 웨이브와 넷플릭스입니다.

차은경 역

장나라가 맡았어요.

굿파트너 차은경은 43세. 17년 차 이혼을 전문으로 하는 대형 대정 로펌의 1팀의 파트너입니다. 존재의 자체가 곧 채널이고 매체일 정도로 뛰어난 캐릭터죠. 각종 강연부터 방송과 영업과 상담까지 24시간을 72시간처럼 사용. 극 효율주의와 완벽주의를 추구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죠.

까칠하고 직설적이라 직원들이 퇴사를 이어갑니다. 그때 그의 세상에 한유리가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도 글렀다고 생각했는데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그에게 들켜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계획이 뒤틀리기 시작합니다.

한유리 역

남지현이 맡았어요.

굿파트너 한유리는 27세. 새로 들어온 변호사입니다.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멋진 일을 바라왔습니다.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으려던 찰나 미래가 크게 꼬이고 맙니다. 꿈에 그리던 기업 쪽 입사를 앞두고 기대를 했지만 원치 않던 이혼 쪽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성격이 나쁘고 수익만 좇는 인간 차은경을 참다 보면 뭐라도 남겠지 싶었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너를 뛰어넘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 비밀을 목격하게 됩니다.

정우진

김준한이 맡았어요.

41세. 2팀에 있습니다. 1년 차 시절에 은경을 사수로 만나 많은 것을 배운 후배로서 지금은 동료, 그녀가 믿는 존재입니다. 진중하고 따뜻한 인물로 비판이나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죠. 선배에게 큰 힘이 되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전은호

표지훈이 맡았어요.

29세. 틈만 나면 퇴사자가 생기던 이혼팀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입입니다. 눈치와 멘탈이 강하죠. 정우진에게 입사 3개월 차이가 나는 후배 유리가 나가지 않게 막으라는 특급 지시를 받고 전담 마크에 들어갔습니다. 자신과 정반대였기에 이해가 안 됐는데 친해지면서 재미가 있다네요.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며 진심으로 생각이 깊어집니다.

김지상

지승현이 맡았어요.

45세. 은경의 남편으로 내과의사로서 동네의 병원에서 페이를 받는 닥터로 일합니다. 동시에 의료자문도 해주고 있답니다. 진취적이었던 그에게 반해 열렬히 사랑했고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후회하고 있네요. 결국 인생을 찾아야겠다는 욕망이 파고듭니다.

최사라

한재이가 맡았어요.

35세. 차은경과 일한지 10년이 되어가는 실장입니다. 사실 그에 대한 존경과 든든했던 그래서 워너비였는데 이제는 부러움이 아닌 질투와 열등감으로 번졌습니다.

김재희

유나가 맡았어요.

13세.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엄마를 닮아 똑 부러지고 넘치는 사랑을 주는 아빠 지상을 닮아 감수성이 풍부합니다. 행복하게 자라서 그런지 또래보다 속이 깊습니다.

몇부작

그리고 관전 포인트를 살펴봅니다.

이상으로 굿파트너 등장인물과 주인공으로 나오는 한유리까지 살펴봤습니다. 더불어 알고 보면 좋은 서로의 관계를 살펴보는 굿파트너 인물관계도를 남깁니다. 참고해 재밌게 시청하세요.

굿파트너 몇부작일까 궁금하신 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1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끝으로 변호사 최유나가 직접 극본을 쓴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문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극을 펼친다고 합니다. 여기에 의뢰인을 위한 목표는 같지만 가치관과 경험치, 사건을 바라보는 시점이 다른 직설적이고 까칠한 베테랑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통해 유쾌한 성장을 다룬다고.

이런 케미와 함께 감독을 맡은 김가람은 모두가 공감이 되는 오피스 스토리부터 치열한 로펌 생존기까지 다양한 관계성을 바라보면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봐야겠습니다. 드라마 굿파트너는 금요일과 토요일의 밤 10시에 방영됩니다.

 

 

< 굿파트너 등장인물관계도 1회 회차정보 차은경 한유리 >

인기리에 종영한 '커넥션'의 후속작은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의 굿파트너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혼전문팀에서 일하고 있는 주인공들을 전면에 내세운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7월12일 첫방송

SBS 금요일 밤 10시

굿파트너 등장인물관계도 1회 회차정보

줄거리

"소송은 100% 증거 싸움이에요. 증거에 사실 관계를 끼워 맞추는 게 소송입니다"

변호사도 서비스업이라면서 의뢰인의 이익을 챙겨주고 이기는 것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베테랑 스타 이혼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일하는데 있어서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까칠하다 보니 신입들을 도망가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 분야에서만큼은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신입사원 한유리(남지현)가 입사하게 되죠. 그녀로 말할 거 같으면 이혼 사건 하나하나에 과몰입하는 인물인데...! 효율을 중시하는 주인공과는 정반대의 성향을 갖고있다네요. 두 사람은 한 팀으로서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굿파트너 등장인물관계도 1회 회차정보 차은경 한유리

정보

원작이 따로 있는데 < 메리지레드 >라는 웹툰이에요. 원작에선 다채로운 이혼 사례를 통해 이혼으로 얼마나 밑바닥까지 내려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도 한다고 하고요. 몇몇 커플들은 그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하기도 하면서 현실감 있는 스토리를 보여줬다더라고요. 중간중간 무거운 에피소드들도 나오지만 소소하게 웃겨주는 장면들로 분위기 전환도 해준다고 하고요. 하여간 원작이 호평을 받았기에 기대감이 들긴 하는 거 같습니다.

요즘 이혼에 대해서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많은데요. 예기치 못했지만 갑작스럽게 이별을 겪고 가정이 해체되는 아픔을 마주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공감을 자아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 16부작 예정되어 있고 OTT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감상 가능하답니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차은경(장나라) 여, 43세, 대정로펌 이혼1팀 파트너 변호사

17년 차 이혼 전문변호사이자, 대형 로펌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인 은경은 존재 자체가 곧 채널이고 매체다. 각종 강연부터 방송 출연, 온갖 영업에 상담까지 24시간을 72시간 마냥 사용해 전 국민이 자신을 통해 ‘이혼의 모든 것’을 보게 만든다. 그런 은경의 세상에 덜컥 유리가 들어온다. 한없이 감정적이고 오지랖 넓어 보이는 건 물론, 수익성이라곤 제로에 가까운 유리를 보며 이번 신입도 글렀다 생각하려는데,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았던 비밀을 하필 유리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한유리(남지현) 여, 27세, 대정로펌 이혼1팀 신입변호사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유리는 대형 로펌의 기업팀에 들어가 중대한 분쟁을 조율하는, 흔히 말해 ‘멋진’ 일을 하는 변호사를 바라왔다. 꿈에 그리던 기업팀 입사를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던 것도 잠시, 대뜸 입사 첫날 원치 않던 이혼팀에 배정돼 큰 흥미가 없던 결혼의 세계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 것. 정의감 넘치는 유리에게 은경은 그저 일은 잘하지만 성격 나쁜 상사이자, 수익만 좇는 변호사로 보일 뿐이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은경의 비밀을 목격하게 된 유리는 자꾸만 은경에게 마음 쓰이기 시작한다.

정우진(김준한) 남, 41세, 대정로펌 이혼2팀 파트너 변호사

부드럽고 진중한 성향으로 소중하다 여기는 사람들을 세심한 시선으로 서포트하고 다정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기도 하며 여러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인물. 그러한 성격 탓에 은경이 가장 믿는 존재이기도 하며 은경에게 비판 혹은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해서 그야말로 이혼팀의 살림꾼으로서 꼭 필요한 존재다.

전은호(표지훈) 남, 29세, 대정로펌 이혼2팀 신입변호사

은호는 틈만 나면 퇴사자가 생기던 이혼팀에서,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입 변호사이다. 쾌활한 성격으로 분위기 띄우는 데에 도가 튼 은호는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눈치 백 단의 소유자다. 게다가 막장 드라마 러버에 멘탈까지 강하니, 이혼변호사가 딱 적성인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