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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9화 줄거리

굿파트너 9화 줄거리

방송정보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방송시간 :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몇부작 : 16부작

"반쪽짜리 사과"

굿파트너 9회 줄거리 9화에서는

사라의 기막힌 만행에 분노하는 은경,

설상가상 뻔뻔한 상간녀가 의뢰인으로

찾아오자, 감정이 더욱 요동치는데,

굿파트너 9회 줄거리 9화

 

모든 걸 알게 된 은경은 최사라를 찾아

분노를 표출하며 재희를 건드린데 악을 쓰고,

그녀를 죽여버리겠다고까지 합니다.

 

같은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유리의 엄마가

은경을 발견하고 그녀를 위로해주지만,

모든걸 알게 된 재희가 상처받은 데

오열할 수 밖에요.

다음날 새로운 의뢰인이 등장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내연녀가

자기 주장을 펼치며 유리하게 재판을

진행해달라며 은경까지 찾으려고 하죠.

 

의뢰인은 변호사가 패해자를

몰아세우냐며 주장하며 와이프가 먼저

원인을 제공했다고 하네요.

내연녀는 핸드폰 개통하면서

내연남과 만나기 시작했다는 말에

최사라와 김지상의 첫 만남을 되짚어 보는 차은경

 

내연녀는 내연남이 이혼을

하지 않는데 억울하다며 자신을

피해자로 생각하다는데 못마땅한 차변!

위자료 판결 나와도 한푼도 낼 수 없다는

내연녀의 행동에 은경은 감정이입이

될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유리는 우진을 찾아 감정적인

은경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자,

떡볶이를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김지상은 최사라가 재희에게

임신 사실을 알린데 분노하며,

그녀의 계획대로는 되지 않을거라고 경고하네요.

 

그에 재희가 이제 아빠랑 살지

않을거 같다고 말하자, 이순간부터

눈앞에 나타나지 말고, 연락하지 말라는 김지상

학원 끝낸 재희를 기다린 엄마 은경은

재희가 알고 있는 진실을 전하자,

사라의 아이가 동생이 되는 거냐며

고민을 털어놓는데

최사라에게 온 서류 한통

변론기일 소장이었죠.

이번 의뢰인을 악질이라 불릴만큼

나쁜 내연녀의 의뢰에 은경은 고민이

많은가 봅니다.

 

조정일 날 내연녀와 마주한 원고에게

뻔뻔한 행동을 보인 내연녀에게 은경은

한가지 제안을 하게 됩니다.

 

은경은 원고 남편이 이혼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 말하면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전하고 싶다는 은경은 내연녀를 통해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려고 하죠.

 

조정이 끝난 후 내연녀는 자신의

돈을 쓰지 않는데, 자신의 편을 들어주었다

생각하지만 은경은 피해자가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를 받고 싶었던 데 전해주었던 겁니다.

은경과 대화하면서 원고는 진심어린

사과를 꼭 받으라고 조언해주며 차변이

그들에게 사과를 받고 싶었던건 아닐까요.

은경이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었다는

속마음을 알고 유리는 대리인으로써

자신의 위치에서 잘하고 있는건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나봅니다.

 

굿파트너 9회 줄거리에서는

다음날 유리는 최사라와 함께 동행하며

은경을 찾았고, 그녀 앞에서 무릎 꿇은 최사라는

잘못했다며 사과했지만 되돌려 보내죠.

 

이 모든 게 유리의 작품이냐 묻자,

유리는 가짜 사과가 나을것 같다는 말에

여자 최사라가 아닌 엄마 최사라에게

자신이 할말을 했다고 하네요.

 

전날 유리는 최사라를 찾아 가짜가

아닌 진짜 사과를 하라고 전했죠.

거의 마무리라며 조금만 힘내달라는

유리의 한마디! 그런 은경은 딸 재희에게

만큼 아이처럼 엄마에게 기댈수 있을거

같다고 하네요.

재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딸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듣게 된 은경